100여 명 어르신 대상 건강상담, 생활용품 전달
앞으로 1년에 1회 이상 어르신 찾아 봉사할 계획
앞으로 1년에 1회 이상 어르신 찾아 봉사할 계획
진주복음병원(이사장 정극진)은 11일 판문동 소재 종합사회복지관 ‘상락원’을 찾아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의료봉사는 진주복음병원과 상락원 간 맺어진 의료봉사 협약으로 진행된 것으로 혈압체크와 간단한 건강상담을 하고 생활용품도 전달했다.
진주복음병원은 향후 최소 1년에 1회 이상 어르신들을 찾아 의료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정극진 진주복음병원 이사장은 “우리나라를 선진국의 반열에 올려 놓으신데 한 몫 하신 어르신들께 작은 도움이지만 의료봉사를 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의료봉사가 필요한 곳을 찾아 사회공현활동 실천을 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진주복음병원은 내과 등 14개 과에 의사, 간호사 등 190여 명이 근무하는 중급의료기관으로서 매년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봉사 및 후원물품 전달 등 사회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정웅교 기자
.
저작권자 © 경남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