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센터 푸드뱅크에 제주귤 50박스(10kg) 기탁
송 이사장 “힘든 겨울 보내는 이웃들에게 온정이 넘치길”
송 이사장 “힘든 겨울 보내는 이웃들에게 온정이 넘치길”
송홍주 남해신협 이사장이 11월 18일 남해군자원봉사센터 푸드뱅크에 제주귤 50박스(10kg)를 기탁했다.
송홍주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과 지역의 소외계층이 귤을 먹으며 상큼한 지역사랑을 느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아직도 코로나 19로 힘든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온정이 넘치는 남해를 만들어가는 이웃이 한 사람이라도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작은 마음을 보탠다”고 밝혔다.
송홍주 이사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 반찬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협 두손모아 봉사단의 단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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