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우 사장 “우리 아이들이 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통영케이블카를 운영 중인 통영관광개발공사 김용우 사장은 11월 21일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아동·청소년 대상 폭력근절을 위한 챌린지 캠페인(#ENDViolence)에 동참했다.
#ENDViolence 캠페인은 폭력상황에 처한 아동보호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함께 하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각계각층 인사들의 열띤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함안지방공사 김재영 사장의 지명을 받은 김용우 사장은 아동폭력 근절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사진을 촬영한 후 사진과 메시지를 공사 SNS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용우 사장은 “미래 세대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이 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차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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