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현안과 군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 등 다양한 의견 나눠
조삼술 의장 “역대 의장·의원들의 터전 위에서 최선 다하겠다”
조삼술 의장 “역대 의장·의원들의 터전 위에서 최선 다하겠다”
합천군의회(의장 조삼술)는 12월 5일 2022년 합천군의회 역대 의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윤철 합천군수, 역대 의장, 제9대 합천군의원 등 22명이 참석한 이 날 간담회에서는 2022년 합천군의회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2023년 본격적으로 시작될 제9대 합천군의회에 대한 격려와 함께 지역별 현안에 대한 주민여론과 향후 군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조삼술 의장은 “역대 의장님의 손길과 숨결이 깃든 다양한 의정활동은 유구한 역사가 되었으며,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지방의회를 선사했다”고 말하며 “제9대 합천군의회는 자세를 더욱 낮추어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역대 의장님과 선배 의원님께서 일구어 놓으신 터전 위에서 군정발전이라는 꽃을 피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해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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