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식 국회의원(제21대, 통영·고성)이 12월 16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정점식 국회의원은 “경기침체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전해지도록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점식 국회의원은 2020년부터 매년 고성·통영에 각 1000만 원씩 기부하여 현재까지 6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고성군민을 위해 3년 연속으로 기부해 준 정점식 국회의원에게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의 나눔 열기가 계속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차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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