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25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1전시실서 개최
4호부터 200호까지 다양한 수묵·달항아리 작품 선보여
4호부터 200호까지 다양한 수묵·달항아리 작품 선보여
조유주 한국화가 8번째 개인전 ‘수묵·유희 담다’가 22일부터 25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조 작가는 주로 사람에게 푸근함을 주는 자연 이미지를 그림에 나타내려 한다. 조 작가는 경쟁 사회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이 주는 푸근함에 힐링하는 느낌을 살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존 전시회와 다르게 수묵과 한지로 유희한(노는 듯한) 과정을 선보인다. 전시 작품은 4호부터 200호까지 다양한 수묵·달항아리 작품이 전시된다.
조 작가는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 한국화전공 석사를 졸업하고 현재 한국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교육사, 진주미술협회, 개천미술대전 초대작가, 진주여류작가회, 진주청년작가회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정웅교 기자
저작권자 © 경남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