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高의 고비용 위기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매진해와
새해에도 새로운 도약을 위한 노력을 배가토록 하겠습니다"
진주상공회의소는 지난해 3高의 고비용 위기와 러시아의우크라이나 침공 등 글로벌 공급망 불안, 기업관련 각종 규제 강화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100회원 확충 운동’ 조기달성과 예산 확충에 진력하여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한 해 였습니다.
그간 회원사와 소통하며 지역의 경쟁력 있는 100여개 기업을 신규 회원사로 영입하면서 몸집을 키우는데 힘을 쏟았는데 이는 지역현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경제계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서는 외연의 확장이 중요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국가 및 자자체와 협업해 추진하는 지재권(IP)‧일자리‧경영정보제공 등 회원기업의 실질적 경영지원을 위한 협력사업 예산도 대폭 확충하면서 회원서비스의 질적‧양적 향상을 기했습니다.
우리지역의 경쟁력 있는 제품을 지자체나 공공기관에서 우선 채택할 수 있도록 설명회를 개최하고 가이드북을 배포했으며 언론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의 강소기업을 발굴해 지역민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지역기업에 애정을 쏟아 그들의 성장에 새로운 모멘텀을 부여하였습니다.
아울러 ESG 경영과 맥을 같이 하는 ‘나눔과 봉사’의 지속성과 체계성을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기부챌린지 골프대회는 이제 매년 1억여원을 기부하는 지역의 문화로 자리매김 하였고, 근로자 5천여 명과 따스함을 나눈‘사랑의 커피차’, 취약계층을 위한 크고 작은 손길은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과 기업인의 위상을 드높이고 인식을 제고하게끔 했다고 생각합니다.
2023년 새해에도 진주시민 여러분에게 희망을 주는 지역경제의 견인차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