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부작침(磨斧作針)’의 자세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지난 한 해의 성과는 시민 여러분의 협조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
새해에도 진주와 경남의 발전과 시민등의 힘이 되고 위안이 될 수 있도록"
지난 한 해의 성과는 시민 여러분의 협조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
새해에도 진주와 경남의 발전과 시민등의 힘이 되고 위안이 될 수 있도록"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경남도민, 진주 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2022년이었으나 진주는 문체부 예비문화도시와 농식품부 농촌공간정비사업 대상지구(명석·수곡)로 선정되었고, 연말에는 우주산업클러스터 위성 특화지구로도 지정되는 등 경사스러운 일도 많았습니다.
또한 남부내륙철도가 역사와 노선을 확정해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하는 등 진주 발전을 위한 퍼즐이 하나씩 맞춰진 한 해이자, 진주 남강유등축제를 비롯해 코로나19의 긴 터널 끝에 완전한 모습으로 돌아온 축제의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모두 진주시민 여러분의 협조와 성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새해에도 진주와 경남의 발전을 위해, 그리고 시민 여러분의 힘이 되고 위안이 될 수 있도록 ‘마부작침(磨斧作針)’의 자세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2023년 계모년(癸卯年) 꿈과 희망이 차곡차곡 쌓이고, 온기가 구석구석 퍼져나가는 따뜻한 한 해 되어 모든 소원 성취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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