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농협(조합장 강선욱)이 2022년 전국 산지유통사업 추진 성과보고 연찬회 시상식에서 우수농협으로 높은 공로를 인정받아 ‘산지유통혁신대상’을 수상하는 영예와 부상으로 산지유통사업 활성화를 위한 무이자 자금 5억원, 시상금 3백만원을 지원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농협중앙회에서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전국 산지유통혁신대상은 한국형 농협체인본부 구축을 목표로 산지조직·시설·인력 혁신 모델을 발굴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해 농협 중심의 산지유통 대변화를 이끌 전국 20개 사업 운영 실적 모델을 평가해 우수한 산지유통사업을 추진한 농협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자리이다.

함양농협은 농촌의 농업인들이 땀 흘려 생산한 함양 농산물의 안정적인 농산물 가격확보 유통 시스템 도입과 수출 등 판로 개척을 위해 적극적인 유통사업 펼쳐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산지유통혁신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함양농협 강선욱 조합장은 “함양 농산물 유통 판매 강화로 우리 농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명품 함양 농산물 판매 확대와 유통망 확보를 위해 열정을 다해 협조해 주신 조합원분들과 직원들이 있었기에 수상이 가능 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정웅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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