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티안경체인 채경영 대표가 제5회 프랜차이즈 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KFA)는 2월 15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제5회 프랜차이즈 산업의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채경영 대표는 우리나라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이노티안경체인이 우리나라 프랜차이즈 산업의 건강한 발전에 기여하고 모범이 되는 기업으로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이러한 이노티안경체인의 노력을 방증하듯 이노티안경체인은 ‘2020 제21회 한국프랜차이즈 산업발전 유공(한국프랜차이즈 대상)’에서 유망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회장상을 수상했으며, 2017년부터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 1위, 2020 한국산업의 1등 브랜드 대상 등 4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2018년과 2019년, 2021년에 이어 2022년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노티안경체인 채경영 대표는 “이 상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서의 수상으로 더욱 의미가 크다”며 “많은 관심과 호응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욱 진정성을 가지고, 현재 코로나로 침체된 프랜차이즈 업체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노티안경체인은 20여 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프랜차이즈 산업의 기술력을 갖추었을 뿐 아니라 전문적인 안경사교육, PB상품개발, 아이케어컨설턴트 배출 등 엄격한 운영관리시스템을 설정하고 표준화된 안경원 운영시스템을 유지 및 향상시키기 위한 연구를 끊임없이 해오고 있다. 특히 최근 공개된 리뉴얼 된 매장 인테리어 및 디스플레이는 이노티만의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형성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호평을 받고 있다. 정웅교 기자

정웅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