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소통 언어로 청렴을 배우다’ 주제로 청내 직원 대상 활동
함안교육지원청(교육장 강호경)은 2월을 ‘청렴 씨앗 심기의 달’로 지정하고 청렴 씨앗 심기의 일환으로 15일 ‘소통 언어로 청렴을 배우다’라는 주제로 청내 직원 대상 청렴 독서다모임을 실시했다.
이달의 도서는 ‘어른의 어휘력(부제: 말에 품격을 더하고, 세상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힘)’을 선정하였고, 직원들이 독서다모임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소통에 필요한 어휘력을 키워볼 수 있는 시간으로 기획됐다.
이날 독서다모임은 소통의 중요성을 깨닫고, 직원들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나의 소통 . 공감 능력 ▲틀린 맞춤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해 ▲초성자로 알아보는 어휘 수준 진단 ▲ MZ세대와 소통하는 말 ▲나는 구세대인가, MZ세대인가 ▲소통을 위한 언어적, 비언어적 표현 순서로 구성했다.
김혜영 행정지원과장은 “직원뿐 아니라 민원인과의 올바른 대화와 소통은 업무성과를 높이고 민원 만족도를 높이는 토대가 되며, 타인을 배려하고 정직한 언어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것이 곧 청렴이다”고 말했다. 정웅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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