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점동 회장 “지역사회 장애인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겠다”
㈜동훈 힐마루 컨트리클럽(회장 김점동)은 2월 21일 창녕군장애인근로사업장(원장 김성도) 중증근로장애인들에게 500만 원 상당 근무복을 전달했다.
물가상승으로 인해 사회적 불안함과 경제적 부담이 더 커진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스스로 자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증근로장애인들에게 지역사회 일원으로써 희망을 전하기 위해 근무복을 기탁했다.
김점동 회장은 “이번 기탁을 계기로 지역사회 장애인들에게 한시적인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겠다”며 “사회 공헌의 뜻과 나눔의 값진 기회가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성도 원장은 “지역사회 장애인들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장애인들의 자립 자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웅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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