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인] 김택세 진주시체육회 회장 _ 시민건강 최선 다하며 ‘진주시체육회’를 전국 1등 만들 것
[경남인] 김택세 진주시체육회 회장 _ 시민건강 최선 다하며 ‘진주시체육회’를 전국 1등 만들 것
  • 정웅교 기자
  • 승인 2023.03.1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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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초대 회장 선임 이후 지난해 말 무투표로 재선 성공
코로나로 부족한 체육활동, 이번 임기 동안 활발히 할 계획
시설 확충 등을 통해 운동선수 운동 집중하도록 역량 모을 예정
체육인 염원 사업 ‘진주시체육회관’ 건립에도 적극 노력할 것
5월 열릴 ‘아시아역도선수권’ 대회 지원에 체육 행정력 집중
음주 금지 등 건전하게 운동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 총력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행사와 복지 확대에도 힘 쏟을 예정

재선에 성공한 김택세 진주시체육회 회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로 부족했던 시민체육활동을 이번 임기 동안 시민건강과 행복구현에 최선을 다하면서 전국 1등 체육회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진주시체육회가 민선으로 전환된 후 2019년 초대 회장으로 왔던 김 회장은 취임 직후 코로나19로 시민 체육활동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김 회장은 이번 임기 중에는 활발한 스포츠 활동을 통한 시민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이다.

김 회장은 부족한 체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많은 운동선수가 진주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은다는 계획이다. 그는 서부권 복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과 장애인 문화체육센터 건립, 진주스포츠파크 시설 확충, 명석스포츠타운 조기 착공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씨름 명문도시의 명성을 되찾기 위한 씨름장 건립으로 엘리트 선수 육성과 씨름을 배우고자 하는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동이 균형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서부지역 궁도장 건립에도 시와 적극 소통하고 심혈을 기울여 지역별 균형있는 체육시설 구축 노력이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번 임기 중에 체육인 염원 사업인 ‘진주시체육회관’도 건립하고 싶다고 했다. 그는 “진주 체육 100년의 역사를 이어받아 새로운 100년을 위해 체육인들의 여망인 체육회관 건립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오는 5월 진주서 열릴 ‘아시아역도선수권’ 대회 지원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진주시체육회는 역도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원과 자문에 체육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직원 1명 파견을 통해 적극적으로 조직위와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대회가 임박해옴에 따라 협력을 강화하고 성황리에 대회가 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건전한 체육을 즐길 환경 조성에도 몰두할 예정이다. 최근 진주지역 한 체육시설에서 음주 행위가 빈번해 물의를 빚은 것에 따라 건전한 운동 문화를 이끌어낸다는 것이다. 진주시체육회는 체육시설 내 음주 등 질서 위반행위 금지에 대해 49개 회원종목단체에 협조공문을 발송했고 음주로 인한 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매뉴얼을 만드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이와 아울러 체육시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대책을 수립하여 실무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체육인들이 즐길 다양한 행사와 복지 확대에도 힘을 실을 계획이라고 했다. 체육회에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체육회장배 대회, 진주시민체육대회, 가족사랑 걷기대회, 진주시 체육인의 밤, 청소년 체육 문화 페스티벌, 진주시 주최 각종 대회 등을 개최 및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아울러 체육인들이 관내에서 혜택을 받으며 이용할 수 있도록 의료, 문화, 요식 등 다양한 분야에 22개 유관기관 단체와의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여건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주시체육회는 100여 명의 임원으로 구성된 이사회, 43개 정회원단체 대표로 구성된 총회, 스포츠공정위원회 등 각종 위원회, 조정과 육상 직장운동경기부, 체육행정을 총괄하는 사무국으로 구성되어 3만 5000여 명의 체육동호인과 진주시민에게 체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런 체육회를 이끌어가고 있는 김 회장은 2007년에 진주시보디빌딩협회 부회장 3년, 2012년부터 진주시배구협회장 7년, 진주시생활체육회 부회장을 하면서 체육회와 인연을 맺어 왔다. 2018년부터 2019년까지는 진주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을 했고, 이후 선거를 통해 2020년 진주시체육회 제29대 민선 1기 회장으로 취임했으며, 2022년 진주시체육회 제30대 민선 2기 회장 연임으로 진주시체육회와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김택세 진주시체육회 회장

다음은 김택세 진주시체육회 회장과의 대담내용이다.

▲초대 민선회장에 이어 무투표 당선으로 재선에 성공했다. 소감 한마디 부탁한다.

-초대 민선체육회장으로서 직무를 수행한 지난 3년은 코로나로 인해 뜻한 바를 제대로 펼쳐보지 못했다. 민선 2기에는 진주시민과 체육인들이 활발한 체육활동을 통한 체육복지 서비스를 누리고 또한, 제공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

▲초대 민선회장 임기는 3년이었지만, 이번 선거에 당선되면 임기가 몇 년인가.

-임기는 4년이다.

▲김 회장은 이번에 무투표로 당선됐지만, 체육회 선거 전 어떤 정책 공약을 세웠었나. 자세히 설명 부탁한다.

-민선 2기에는 지난 3년간 다소 부족했던 부분에 대하여 지속적인 추진으로 내실을 다져나갈 것이다. 먼저, 3대 정책사업인 스포츠를 통한 시민건강과 행복구현,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조화로운 발전, 스포츠 7330운동의 정착을 위하여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고 완성단계에 이른 권역별 체육 인프라 조기 구축을 위하여 진주시와 적극 소통과 협력할 계획이다. 새로운 공약으로는 먼저, 진주시체육회관 건립사업이다. 진주체육 100년의 역사를 이어받아 새로운 100년을 위하여 체육인들의 여망인 체육회관 건립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두 번째, 청소년 체육 문화 페스티벌을 정례적으로 개최하여 청소년들의 체육문화 활동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임기 동안 어떤 체육회를 만들어갈 계획인지.

-진주시체육회를 1등 체육회로 만들겠습니다. 제가 기업을 운영하면서 많은 경험을 했다. 남들 따라가는 것은 쉽게 할 수 있지만, 남들보다 한발 앞서가기 위해서는 피나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현재 체육회 직원들도 다 같이 함께 변화된 체육회를 만들고자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이런 노력이 더해지면 스포츠로 건강한 진주, 시민과 함께하는 체육회가 되리라 생각한다.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가 되는 등 코로나 상황에서 벗어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체육회에서도 다양한 행사들을 계획하고 있을텐데 어떤 것들을 개최할 계획인지.

-체육회에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체육회장배 대회, 진주시민체육대회, 가족사랑 걷기대회, 진주시 체육인의 밤, 청소년 체육 문화 페스티벌, 진주시 주최 각종 대회 등을 개최 및 지원할 계획이다.

▲또, 코로나로 인해 주로 온라인으로 운동 교육 등을 진행해왔을 텐데, 앞으로 대면으로 대부분 전환할 예정인지.

-현재 대면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우리 체육회에서는 온라인 운동 교육 수요자를 위해 체육지도 영상은 계속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오는 5월 진주에서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성공적인 대회가 되기 위해서는 운동과 관련된 기관에서 많은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진주시 체육회에서는 어떤 지원을 하고 있나.

-2023년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원과 자문에 체육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직원 1명 파견을 통해 적극적으로 조직위원회와 협력하고 있다. 또한, 대회가 임박해옴에 따라 협력을 강화해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지역 체육인들이 ‘체육 인프라 구축’을 항상 외치고 있다. 현재 진주지역 체육 인프라 상황은 다른 지자체와 비교했을 때 어느 정도의 수준인지.

-생활체육 동호인 증가에 비해 체육 인프라 구축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진주스포츠파크 체육시설 확충, 신안복합스포츠타운 조성, 명석지구 체육시설 조성 등이 완료되면 체육인들의 욕구가 해소되고, 다른 지자체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체육인프라 확충 등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할 계획인지.

-체육인프라 구축을 위한 서부권 복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과 장애인 문화체육센터 건립, 진주스포츠파크 시설 확충, 명석스포츠타운 조기 착공을 위해 체육회의 역량을 집중하고, 씨름 명문도시의 명성을 되찾기 위한 씨름장 건립으로 엘리트 선수 육성과 씨름을 배우고자 하는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동이 균형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 아울러 날로 늘어나는 궁도인들의 여망이 해소될 수 있도록 서부지역 궁도장 건립에도 시와 적극 소통하고 심혈을 기울여 지역별 균형있는 체육시설 구축 노력이 힘을 쏟을 계획이다.

▲체육인들의 인권과 복지에도 늘 관심이 많다. 이 부분에 대한 노력은.

-체육인복지 확대를 위해 의료, 문화, 요식 등 다양한 분야에 22개 유관기관 단체와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또한 실무진의 활동비 증액을 통해 실질적인 여건 향상에도 노력하고 있다.

▲학교체육 활성화 및 체육 저변 확대에도 지역인들이 늘 관심을 가지고 있다. 현재 진주지역 학교체육 실태는 어떤지와 이와 관련해 체육회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분야가 있다면 소개 부탁한다.

-학교체육은 전문체육 운동부와 취미반 스포츠클럽으로 나뉘어 있다. 체육회에서는 운동부 창단지원, 스포츠클럽 지원, 신나는 주말체육학교(학교 안, 밖)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이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학교체육은 단순히 스포츠를 즐기는 것을 넘어 건강에 관한 지식습득과 운동 습관을 만드는 과정을 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최근 진주지역 한 체육시설에서 음주 행위가 빈번해 물의를 빚었다. 진주시체육회 차원에서 건전한 운동 문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펼치고 있나.

-체육시설 내 음주 등 질서 위반행위 금지에 대해 49개 회원종목단체에 협조공문을 발송하였고 음주로 인한 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매뉴얼을 만드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체육시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대책을 수립하여 실무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요즈음 e스포츠 산업이 급부상하고 있다. 진주시체육회에서는 e스포츠 가입 등을 할 계획은 없는지.

-2021년 10월 27일 협회 출범식을 시작으로 2022년 2월 진주시e스포츠협회가 진주시체육회 회원단체로 가입했다. 작년 6월에 중앙지하도상가에 e스포츠 커뮤니티센터(J-ARENA)를 개장했고, 작년 12월에는 2022진주아마추어 e스포츠대회를 열어 전국에서 78개 팀 254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시민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는 등 이제 단순한 게임을 넘어 일상의 여가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진주시e스포츠협회가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체육회에서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것이다.

▲김 회장은 초대 민선회장에 취임(2019년 12월) 하자마자 코로나 국면을 맞이했지만, 자랑할만한 성과가 있다면 무엇이 있는지.

-코로나로 인해 많은 제약과 제한으로 정상적인 체육활동이 진행되지 못했다. 하지만 제한적인 여건 속에서 체육회 내부적으로는 체육 행정을 되돌아보고 미진했던 부분에 대한 보완과 개선으로 각종 공모사업에서 3개 부문 전국 최우수와 2개 부문 우수상, 2개 부문 장려상 획득하는 성과를 이루었고, 진주시와 지속적인 소통의 결과 공공체육시설 확충에 기여한 것을 성과라고 본다.

▲진주시체육회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진주시 체육회 구성은 어떻게 돼 있나.

-진주시체육회는 100여 명의 임원으로 구성된 이사회, 43개 정회원단체 대표로 구성된 총회, 스포츠공정위원회 등 각종 위원회, 조정과 육상 직장운동경기부, 체육행정을 총괄하는 사무국으로 구성되어 3만 5000여 명의 체육동호인과 진주시민에게 체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입단체는 몇 개나 되나.

-현재 진주시체육회 산하에는 정회원단체(43개), 준회원단체(2개), 인정단체(4개)로 총 49개의 회원종목단체가 있다.

▲진주시 체육회 내에는 정회원, 준회원, 인정단체로 구분된다. 이를 구분하는 기준은 무엇인지.

-회원단체 가입 시 가입요건 충족 정도에 따라 구분되며 매년 등급심의를 통해 승급, 강등될 수 있다.

▲이들 단체들을 구분하면서 지원하는 차이점이 있나.

-대회개최 및 출전지원, 실무자 활동비, 용품 지원 등이 차등 지원된다.

▲가장 인기가 있는 단체나 회원 수가 가장 많은 곳은 어딘가.

-현재 진주시파크골프협회로 64개 클럽에 회원 수는 3165여 명이다. 최근 파크골프에 대한 인기가 가장 많으며 지속적으로 대중화가 되고 인원도 늘어나고 있다.

▲조금 개인적인 얘기를 해보자. 고향은 어디이며, 꿈은 무엇이었나?

-고향은 하동군 양보면이다. 어린시절 시골에서 중학교까지 학업을 마치고 엔지니어의 꿈을 안고 진주로 나와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진주사람이 되었고, 그 꿈의 최종단계인 기업을 경영하고 있다.

▲진주시체육회와는 어떻게 인연을 맺게 됐나.

-2007년에 진주시보디빌딩협회 부회장 3년, 2012년부터 진주시배구협회장 7년, 진주시생활체육회 부회장을 하면서 체육회와 인연을 맺어 왔다. 2018년부터 2019년까지는 진주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을 했고, 이후 선거를 통해 2020년 진주시체육회 제29대 민선 1기 회장으로 취임했으며, 2022년 진주시체육회 제30대 민선 2기 회장 연임으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체육회에 입성하기 전 김 회장은 어떤 체육 단체에 속해 있었나.

-진주시보디빌딩협회, 진주시배구협회, 진주시생활체육회에 있었으며 각 단체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진주시체육회에서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김 회장은 회장직을 내려놓은 후에도 체육 발전을 위해 힘쓸 계획인지.

-저는 젊은 시절부터 체육에 관심이 많았고 좋아했다. 현재는 자전거를 즐겨 타며 생활체육을 가까이하고 있다. 회장직을 내려놓은 후에도 체육을 즐기며 체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활동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진주지역 체육인 등 진주시민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지난 한 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제한적인 활동의 어려움 속에서도 진주 체육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과 체육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체육회는 진주시와 협력과 소통으로 집을 나서면 언제 어디서나 가까운 곳에서 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체육 복지를 통한 시민의 행복과 체육 발전을 위하여 노력할 것입니다. 일상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생활 스포츠를 가까이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웅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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