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30여명 10일 하동군 찾아 300만원 기부 “하동 발전 응원”
거제 신현농협(조합장 박현철) 임·직원 30여명은 고향사랑기부제의 동참 분위기 확산을 위해 10일 하동군에 300만원을 기부했다.
박현철 조합장과 직원 3명은 이날 전체 임직원을 대표해 하동군을 찾아 기부금을 기탁하며 하동의 발전을 응원했다.
매년 명품 하동 쌀을 구매하고 있는 거제 신현농협은 “이번 기부로 거제와 하동이 동반 성장하며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신현농협은 거제시 일원을 조합관할구역으로 본소와 5개 지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 경영실태평가 1등급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됨에 따라 개인도 손쉽게 하동 발전을 위해 기부할 수 있다. 기부는 온라인(고향사랑e음) 혹은 오프라인(전국 농협은행)에서 간편하고 빠르게 할 수 있다. 이동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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