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계시는 원로 조합원과 방문 어르신 고객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고 따듯한 떡과 음료 대접
강선욱 조합장 “효의 의미 되새기는 뜻깊은 계기 되었으면”
카네이션 달아드리고 따듯한 떡과 음료 대접
강선욱 조합장 “효의 의미 되새기는 뜻깊은 계기 되었으면”
함양농협(조합장 강선욱)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원로 조합원과 방문 어르신 고객을 대상으로 함양농협 본·지점 각 사무소에서 어버이 은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어버이날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어버이날 감사 나눔 행사는 농촌에 홀로 계시는 원로 조합원분들과 어르신 고객분 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방문 하시는 어르신들께 떡과 음료 등을 나누어 드리며 가슴에는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따뜻한 나눔 행사를 실시 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함양농협은 몇 년 동안 코로나로 ‘어버이날 나눔 행사’를 진행 할 수 없다가 오랜만에 원로 조합원들과 어르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어버이날 행사를 마련 해 더욱 의미 있는 자리 되었다.
강선욱 조합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음식을 나누고 우리 원로 조합원님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표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따뜻한 효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라고 말했다. 이기암 기자
저작권자 © 경남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