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상공회의소(회장 이영춘) 경남서부지식재산센터는 경상남도에 소재한 기업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지식재산바우처 사업’ 지원기업을 추가 모집한다.
2023년 전국 각 지역에서 처음으로 추진되는 스타트업 지식재산바우처 사업은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및 도전적인 과제를 추구하는 기술 지식재산 기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를 통해 스타트업의 생존력을 강화하고 중소기업이 필요한 IP(지식재산)서비스를 원하는 시기에 지원받을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지원사업으로, 바우처 발급을 통해 원하는 IP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스타트업 지식재산바우처 사업은 지난해까지 한국특허전략개발원에서 사업운영을 해 왔으나 2023년부터 전국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하여 지역 접근성 강화, 지식재산 컨설팅 연계 등을 위해 지역 지식재산센터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소형바우처(500만원), 중형A바우처(1,000만원), 중형B바우처(1,700만원) 등 선정 유형에 따라 기업분담금 30%를 납부 후 바우처 금액 한도 내에서 국내외 IP권리화, 특허조사분석, 특허기술가치평가, 영업비빌원본증명서비스 등 다양한 IP서비스를 선택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스타트업 지식재산 바우처사업의 추가모집 기간은은 2023년 6월 12일(월) ~ 2023년 6월 20일(화) 18:00 까지 이며 지식재산바우처 사업 관리시스템(https://ripc.org/ipvoucher)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또한 진주상공회의소 홈페이지(https://jinjucci.korcham.net) 또는 경남서부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https://ripc.org/jinju)에서 자세한 사항 및 공고문을 확인 할 수 있다.
※ 사업문의 : 진주상공회의소 경남서부지식재산센터(☎762-9411~3). 이기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