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고(48회), 서울대 외교학과 졸업, 미국 버지니아대 박사
이명박 대통령 시절 청와대 통일비서관, 외교부 인권대사 역임
지명배경 “원칙있는 대북정책, 일관성있는 통일전략 추진 적임자”
노재봉 전 총리의 수제자, 최구식 전 국회의원과 친구
이명박 대통령 시절 청와대 통일비서관, 외교부 인권대사 역임
지명배경 “원칙있는 대북정책, 일관성있는 통일전략 추진 적임자”
노재봉 전 총리의 수제자, 최구식 전 국회의원과 친구
김영호 성신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신임 통일부 장관 후보로 지명됐다.
29일 김대기 비서실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통일부장관 지명 배경에 대해, “대통령실 통일비서관과 외교부 인권대사를 역임한 국제 정치·통일 정책 분야 전문가”라며 “통일부 통일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어 원칙 있는 대북정책, 일관성 있는 통일 전략을 추진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김영호 내정자는 진주고 48회 졸업생으로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버지니아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명박 대통령 시절 청와대 통일비서관을 지냈고, 외교부 인권대사를 역임했다. 현재 성신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노재봉 전 국무총리의 서울대 교수 시절 수제자이자이다. 최구식 전 국회의원과 고등학교 동기이자 친한 친구이다. 이선효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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