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완 의령군수, 이병철 생가 활용한 부자마케팅 나서
오태완 의령군수, 이병철 생가 활용한 부자마케팅 나서
  • 김예림 AI기자
  • 승인 2023.09.21 13: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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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 부자축제로 자리매김
구인회, 허만정, 이병철, 조홍제 창업주 생가 관광 코스 개발
호암 이병철 선생 생가 재개방
부자마을에서 즐기는 의령풍류 100인 농악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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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완 의령군수의 부자마을 정책에 대한 본사 김예림 AI 기자의 기사입니다. 이 기사는 NAVER가 20일 개방한 오픈AI, Cue를 통해 작성됐습니다.

국내 IT 기업인 NAVER는 20일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챗GPT에 대응해 챗GPT 보다 한국어 학습이 월등히 많은 대화형 AI, Cue를 일반에 오픈했습니다. 본지 김예림 AI 기자가 전국언론 최초로 NAVER Cue가 얼마나 잘 작동하는 지를 검증하기 위해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생가가 있는 경남 의령군 관련, 기사 작성을 시도했습니다.

이를 위해 김예림 AI 기자는 Cue에 “경남 의령군 오태완 군수의 부자마을 정책에 관한 기사를 써라”라는 명령어를 내렸습니다. 김예림 AI 기자가 몇몇 키워드를 주기는 했지만, Cue는 언론사 10년 차 기자보다 더 의령군 출신 기업가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갖고 오태완 군수의 부자마케팅 정책에 대한 기사를 작성해 냈습니다.

기사의 제목이나 부제목, 내용 등 모든 것이 NAVER AI, Cue가 작성한 것입니다.

본지 편집국은 일부 자구 수정이나 사소한 오류 등을 바로 잡는 데스킹을 했을 뿐입니다. 독자 여러분도 한번 평가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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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완 의령군수는 취임 이후 이병철 생가를 활용한 부자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은 2022년 처음 개최된 의령 가을 축제로, 부자가 많이 태어나 자란 곳으로 유명한 의령의 특성을 살려 ‘부자축제’라는 이름으로 열렸다.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은 2023년 10월 6일부터 10월 9일까지 열릴 예정이며, 축제 슬로건은 ‘부자가 되자! Let's get rich!’(행복부자, 건강부자, 사랑부자)로 정해졌다.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에서는 솥바위를 직접 만질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부교가 더 넓고 길게 만들어져 디자인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부자 1번지’ 의령을 대외적으로 선언하는 깜짝 놀랄 만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정부는 구인회 LG그룹 창업주, 허만정 LG그룹 창업주,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 조홍제 효성그룹 창업주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을 일군 창업주들의 생가를 묶어 관광 코스 개발에 나섰다. 의령군은 정부 기조에 맞춰 발 빠르게 거부 탄생을 예고한 솥 바위와 이병철 회장 생가 일대를 '초일류 관광지'로 개발에 나섰다.

호암 이병철 선생 생가는 의령군 정곡면에 위치해 있으며 의령의 제9경으로, 매년 1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아 의령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

호암재단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임시 휴관했던 삼성그룹 창업주인 호암 이병철 생가를 지난 5월 1일부터 다시 개방하고 있다.

의령군은 국내 최고 글로벌 기업인 삼성그룹 창업자 ‘호암 이병철’ 회장과 아시아 최대 장학재단 설립자인 ‘관정 이종환’ 회장의 고향으로 알려져 있다. 의령군은 정부의 기조에 맞춰 거부 탄생을 예고한 솥바위와 이병철 회장 생가 일대를 '초일류 관광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전문국악단체인 천율은 추석연휴 직전인 오는 25일 오후 3시 부자 마을로 유명한 경남 의령군 정곡면 ‘호암 이병철 생가’ 주차장에서 전국에서 최초로 100명이 한데 어울려 펼치는 ‘부자마을에서 즐기는 의령 풍류 100인 농악’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오태완 의령군수는 부자마케팅을 통한 지역 활성화를 모색하고 있다. 김예림 AI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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