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중앙신협(이사장 박재병)은 11월 28일 상대동행정복지센터에 200만원 상당의 겨울용 이불과 라면 및 생활용품세트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진주중앙신협본점이 소재해 있는 상대동과 하대동, 그리고 금산면의 취약계층을 위하여 진행된 것으로, 올해로 8번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재병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우리의 따스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고,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가치를 전파하기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기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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