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선 의원으로 제9대 전반기 의장 중책역할 훌륭하게 수행
김규찬 의장 “더욱 강한 책임감과 추진력으로 땀과 열정 쏟겠다”
김규찬 의장 “더욱 강한 책임감과 추진력으로 땀과 열정 쏟겠다”
의령군의회 김규찬 의장이 22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2023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은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들 가운데 주민의 삶의 질, 만족도 조사와 병행하여 지방자치활성화를 위한 주민행복정책과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 시책 등에 대해 공익기구 모니터링 코리아와 (사)한국기업기술가평가협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김 의장은 제4대 의령군의회에 입문해 현재 6선으로, 제9대 전반기에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으면서 조직, 문화, 관광, 청년, 인구정책 등 다양한 분야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특히 소외 받는 이웃들의 아픔을 치유할 수 있는 입법 활동과 군민의 권익 신장 및 불합리한 제도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지역의 현안과 주민 숙원 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고 주민의 목소리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왔다.
김규찬 의장은 “이번 상은 군민행복을 위해 더욱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라는 의미에서 주셨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강한 책임감과 추진력을 가지고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주는데 더 많은 땀과 열정을 쏟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차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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