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의 기적, 희망을 열다’ 경남지역 인재양성 프로젝트 지원
조근수 본부장 “미래를 꿈꾸는 경남의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되게”
조근수 본부장 “미래를 꿈꾸는 경남의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되게”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근수)는 22일 경남교육청을 방문하여 경남지역 지역인재양성 아동지원을 위해 기부금 1억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경남 저소득 취약계층 인재지원을 위하여 박종훈 경남교육감과 조근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 정영식 초록우산모금회 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미래세대의 주역인 경남의 인재지원을 위해 뜻을 모았다. 이번 기부금을 통하여 경남교육청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하여 학업, 체육, 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꿈꾸고 있는 학생들에게 1인당 100만원 총 100명을 지원하게 된다.
조근수 본부장은 “미래를 꿈꾸는 경남의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익은행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지난 12일 연말연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경남도에 8억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다. 차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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