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의령군을 경남의 지리적 중심에서 기능의 중심으로,
혁신의 중심으로 또 삶의 질을 높이는 중심으로 변화시켜 나가겠습니다
혁신의 중심으로 또 삶의 질을 높이는 중심으로 변화시켜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2024년, 새해의 출발선에 다시 섰습니다. 지난해 의령군에 심은 ‘변화의 씨앗'이
올해는 뿌리내리고 싹을 틔워 ‘희망의 꽃'을 피울 설렘으로 새해를 맞습니다.
올 한 해 무엇보다 우리 군민의 살림살이가 한결 나아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되도록 의령군도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의령군은 올해도 군민을 위해 시작부터 확실하고, 끝까지 책임지는 좋은 일을 많이 만들겠습니다.
군민 여러분. 지금까지 우리 의령의 자부심은 무엇이었습니까? 바로 충(忠)이었습니다. 쪼개보아야 제대로 보이듯이 충(忠)을 파자하면 중심(中心)이 됩니다. 저는 예로부터 충의의 고장이라 불렸던 의령의 충(忠) 정신을 중심(中心)으로 풀어 의령을 경남의 중심으로 만들 각오입니다.
의령군은 앞으로 경남의 지리적 중심에서 기능의 중심으로, 혁신의 중심으로 또 삶의 질을 높이는 중심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우리는 사방팔방으로 ‘새로운 의령'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의령 미래 50년을 위해 판을 깔고, 발전 계기를 마련하는 성장 토대를 단계별로 다져나가겠습니다.
의령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절대 흔들리지 않겠습니다.
군민 여러분, 오늘 군민에게 꿈을 심어주는 가슴 따뜻한 군수가 되겠다는 ‘첫 마음'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언제나 그랬든 저의 답은 '군민'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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