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진주시갑 국회의원 박대출입니다.

다사다난한 계묘년(癸卯年)이 저물고, ‘푸른 용의 해’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쉼 없이 달린 2023년이었습니다. 진주시민 여러분의 감사한 성원과 응원으로 우리나라 당정 정책을 총괄 조율하는 집권여당 정책위의장으로 임했고, 진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현안 사업들도 막힘없이 추진할 수 있었습니다.

세계 최초 ‘국립 저작권박물관’, 국내 최초의 ‘KSPO 스포츠가치센터’, 비수도권 유일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2광역지사(경남서부지사)’등 올해 진주의 성장세는 눈부십니다.

치열한 경쟁을 뚫은 공모사업 성과도 놀랍습니다. 진주 나불천이 환경부의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에 선정됐고, 농식품부 ‘농촌협약’ 대상지로 진주가 선정됐으며,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진주 경상국립대가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이 밖에도 중기부 ‘그린스타트업 타운’ 유치, 농식품부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선정, ‘우주환경시험시설’ 예타 면제 등 기쁜 소식이 넘쳤습니다.

진주시민 여러분, 이제 우리 진주는 도약을 넘어 선도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사랑해주신 진주시민 여러분 덕분에 2023년도 지치지 않고 전진 또 전진할 수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을 업고, 진주시민과 경남도민께 더 좋은 소식, 더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분골쇄신(粉骨碎身) 하겠습니다.

갑진년 새해,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기암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