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인/신년인사] 김두관 국회의원 _ “이익을 보면 의로움을 생각하라” 견리사의(見利思義)의 해 되길
[경남인/신년인사] 김두관 국회의원 _ “이익을 보면 의로움을 생각하라” 견리사의(見利思義)의 해 되길
  • 이기암 기자
  • 승인 2024.01.12 1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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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여러분께서 주신 일할 기회를 한 치도 허투루 보내지 않고
여러분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국회 의정활동에 끝까지 매진하겠습니다
김두관 국회의원
김두관 국회의원

경남도민, 그리고 양산시민 여러분, 새해에 인사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두관입니다.

2023년은 정말 다사다난했습니다. 매년 대학교수들은 그해의 사자성어를 선정합니다. 2023년을 나타내는 사자성어는 ‘이로움을 보자 의로움을 잊는다’라는 뜻의 견리망의(見利忘義)입니다. 이를 추천한 교수님은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나라 전체가 각자도생의 싸움판이 된 것 같다. 정치인은 자신이 속한 편의 이익을 더 생각하는 것 같다.”

많은 반성을 하게 되는 말씀입니다. 사고가 발생해도 책임자가 없고, 원칙이 무너진 우리 사회의 민낯이 드러나도 해결 방안을 제시하지 못하는 지금의 시대를 보며, 정치란 무엇인지 고민하게 됩니다. 여러분을 대신해, 여러분께서 열심히 일할 기회를 주신 것을 기억하며, 더 나은 사회를 위한 정치를 잊지 않겠습니다.

저는 2023년 한 해 동안 국회에서의 의정활동은 물론 양산과 영남권 발전을 위해서도 열심히 뛰었습니다.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와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 등 영남의 SOC 사업을 세심히 챙겨왔습니다.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는 3월 사전타당성조사용역을 완료했고, 5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된 후, 6월 예비타당성조사 용역을 발주하고 착수했습니다.

푸른 용의 해인 2024년은 견리망의가 아니라, 이익을 보면 의로움을 생각하라는 뜻의 ‘견리사의(見利思義)’의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저 또한 경남도민 여러분께서 믿어주시고, 양산 시민 여러분께서 주신 일할 기회를 한 치도 허투루 보내지 않고 최선을 다해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경남도민, 양산 시민 여러분! 갑진년 올 한 해, 이루고자 하는 일 모두 성취하시는 값진 해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 김두관도 여러분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국회 의정활동에 끝까지, 매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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