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인] 오경훈 진주시의회 의원 _ 진주시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는 약속 지켜나갈 것
[경남인] 오경훈 진주시의회 의원 _ 진주시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는 약속 지켜나갈 것
  • 이기암 기자
  • 승인 2024.01.1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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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어른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생활안전 기반시설 확충할 것
최상의 보육환경 조성, 전통시장 인프라 확충, 진주형 일자리 창출 등 약속
우주항공청 유치와 경상국립대 글로컬 대학이 향후 진주의 미래 좌우

활력넘쳤던 도동지역, 지금은 구도심으로 전반적인 도시재정비 계획 수립 필요
비용절감, 운영 효율성 위해 소각장 광역화 필요, 남은 에너지 보급 계획 필요
공공장소에 개인형 이동장치 무단 방치하면 안 돼, 조례안 개정으로 시민불편 해소

경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同(동) 대학원 경영대학원,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수료
한나라당 당 대표 역임한 안상수 의원 모시면서 현실정치에 입문
창원시청 비서실에서 근무, 강민국 국회의원실 선임비서관 등 지내
오경훈 진주시의회 의원.
오경훈 진주시의회 의원.

“진주는 제게 부모님 품과 같은 따뜻하면서, 애잔한 존재입니다. 진주시는 제가 어릴 때 성장시켜주신 부모님과도 같습니다. 창원, 서울에 10년 가까이 지내면서도 항상 진주를 그리워했으며, 진주를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평생 모시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상대동, 하대동, 상평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오경훈 제9대 진주시의원은 대학에서 정치외교학과를 전공하게 됐고 자연스럽게 정치에 관심이 생겼다고 한다. 오 의원은 정치학도로서 현실정치와 접목을 하고 싶은 욕구가 강했는데, 마침 지인의 소개로 한나라당 당 대표를 역임했던 안상수 대표를 모시게 되면서 현실정치로 입문하게 됐다.

이후 안상수 의원이 창원시장에 당선되면서, 창원시청 비서실에 근무하게 됐고 이후 강민국 국회의원실 선임비서관으로도 근무하는 등 보좌진의 일을 두루 경험한 정치전문가로 성장했다.

“소각장 설치 시 24만 평의 매립장 부지 활용방식과 소각 후 남은 에너지를 기업이나 시민들에게 보급할 수 있는 계획들을 수립하는 것이 급선무라 생각합니다. 매립장 설치 당시 지역주민과 시민들이 배려해주신 덕에 사업을 할 수 있었던 것을 잊지 말고 진주의 미래를 고민하여 진주시민들께서 이해하실 수 있는 수준의 소각장 설치가 필요합니다.”

진주시의회 도시환경위에서 활동하고 있는 오 의원은 현재 진주시의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소각장 설치사업을 꼽았다. 오는 2030년부터 생활 쓰레기 직매립을 금지한 정부 방침에 따라 지자체마다 소각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데, 진주시의회에서 비용 절감, 운영 효율성 등을 위해 소각장 광역화가 필요하다고 꾸준히 주장하고 있다.

또 지난해 10월 17일 제251회 진주시의회(임시회)에서는 ‘진주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안전 증진 조례 일부 개정조례’를 대표 발의했는데, 이는 누구든지 도로, 그 밖에 공공장소 등에 개인형 이동장치를 무단 방치해 자동차, 사람 등의 통행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서다. 오 의원은 “이번 조례안 개정으로 개인형 이동장치 무단 방치 현상이 개선돼 시민 통행 불편 사항들이 해소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이 조성돼 선진 교통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무방비 상태인 ‘도로의 무법자 방치된 공유형 킥보드’를 안전하게 이동, 정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지역구(상대동, 하대동, 상평동)의 현안과제로는 도시재정비 계획이 수립돼 전면적인 리모델링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도동지역은 진주의 발전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곳입니다. 산업화의 길로 들어섰을 때 상평산단에는 활력이 넘쳤고 또 상대, 하대지역은 주택기능과 교육 등 진주 발전의 역할을 충실히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구도심이 되어 시설의 노후화, 고령화되어 손볼 곳이 한두 곳이 아닌 아픈 지역이 되고 있습니다.”

오 의원은 이 지역은 특히 주거지역의 골목길 등 사유지가 많아 파손되어도 정비할 수 없고 주차난도 심각하여 사고 발생 시 대처가 불가능한 곳이 많다고 염려했다. 이에 절대적인 재 정비가 필요하며, 도심 개선을 위해 진주시의 관심을 끌어내는 노력을 꾸준히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다가오는 2024년(갑진년)의 다짐으로 오 의원은 “의정활동의 반환점을 도는 시기인 만큼 혹여나 놓쳤던 부분들이 없는지 자기 진단을 할 것이며, 남은 기간까지 달성해야 하는 일에 대하여 집중하는 시간을 가질 생각”이라고 밝혔다. ‘일에 집념하지 않으면, 이룰 수 없다’는 불광불급(不狂不及)의 격언처럼 진주시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약속도 잊지 않았다.

다음은 오경훈 진주시의원과의 대담내용이다.

▲초선의원으로 시민들의 선택을 받으셨다. 먼저 시민들에게 인사 말씀 부탁드린다.

-존경하는 진주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상대동 하대동 상평동 도동의아들 오경훈 의원입니다. 저에게 일할 기회를 주신 진주시민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1년 반 정도의 늘 변함없이 공부하고 노력하는 시의원이 될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지방선거 출마 시 제시한 공약은 주로 어떤 것들이 있으며, 추진 상황은 어떻게 되가는지?

-핵심 공약으로는 △아이들과 어른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생활안전 기반시설 확충 △최상의 보육환경 조성 △전통시장 인프라 확충 및 시스템 개선 △상대·하대 도시재생 뉴딜 사업 선정 추진 △상평산단 구조고도화 사업 조기 완공 △진주형 일자리 창출 등을 약속했다. 먼저, 진주시는 행정안전부에서 매회 지역 안전 지수를 평가한다.

각 6개 분야중 범죄 분야에서 최하위 등급 5등급을 2년 연속달성하는 불명예를 가졌다. 이에 더 강도 높은 변화를 요구하였으며, 그에 따른 보안등과 가로등 설치 등 많은 변화를 주고 있다. 그 밖에도 공약 실현을 한 단계 한 단계씩 하고 있으며,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신념으로 임기 내 약속드렸던 내용은 반드시 실천해가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23년을 돌아보며 가장 의미있었던 일은 무엇인가?

-올해 본격 도입된 진주시의회 유튜브 공식 채널이 있다. 그곳에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 영상이 따로 업로드되는데, 내 발언 영상이 알고리즘을 타고 조회수가 1만이 넘었다. 채널 총 조회수가 2만이 갓 넘었는데 절반이 내 지분인 셈이다. (웃음) 작은 지방의 기초의원에 불과한 제 발언에 대해 이토록 많은 관심이 쏠리는 걸 보니 발언 하나하나에 신중을 기하고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는 것을 절감했다.

▲아쉬웠던 부분이 있다면 어떤 점이 있나?

-지난해 여름, 상평동 싱크홀이 연달아 발생했다. “300번의 징후, 29번의 경고가 1번의 재난으로 연결된다”는 하인리히 법칙이 있다. 그 대표적인 사고가 상평동 지역에서 일어났다. 1차사고 초기 대응에서 시의회에서는 사고 관련 업무보고를 받았지만 2차 사고를 막지 못했다. 불행 중 다행으로 피해자는 없었지만, 너무나 아쉽고 시민들에게 죄송하게 생각한다. 앞으로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여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

▲의원님의 지역구는 어디인가?

-상대동, 하대동, 상평동이다.

▲의원님의 지역구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사실 도동지역은 진주의 발전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산업화의 길로 들어섰을 때 상평산단에는 활력이 넘쳤고 또 상대, 하대지역은 주택기능과 교육 등 진주 발전의 역할을 충실히 하였다. 하지만 지금은 구도심이 되어 시설의 노후화, 고령화되어 손볼 곳이 한두 곳이 아닌 아픈 지역이 되고 있다. 그래서 전반적인 도시재정비 계획이 수립되어 전면적인 리모델링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주거지역의 골목길 등은 사유지가 많아 파손되어도 정비할 수 없고 주차난도 심각하여 사고 발생 시 대처가 불가능한 곳이 많다. 절대적인 제 정비가 필요하다. 이에 도심 개선을 위해 진주시의 관심을 끌어내는 노력을 하고 있다.

▲도시환경위원회에서도 활동하고 계신다. 도시환경위원으로 진주시의 시급한 현안이 있다면 몇 가지만 설명 부탁드린다.

-현재 진주시의 시급한 현안은 소각장 설치사업이 있다. 오는 2030년부터 생활 쓰레기 직매립을 금지한 정부 방침에 따라 지자체마다 소각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진주시의회에서 비용 절감, 운영 효율성 등을 위해 소각장 광역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한 바가 있다.

또한, 소각장 설치 시 24만 평의 매립장 부지 활용방식과 소각 후 남은 에너지를 기업이나 시민들에게 보급할 수 있는 계획들을 수립하는 것이 급선무라 생각한다. 매립장 설치 당시 지역주민과 시민들이 배려해주신 덕에 사업을 할 수 있었던 것을 잊지 말고 진주의 미래를 고민하여 진주시민들께서 이해하실 수 있는 수준의 소각장 설치가 필요하다.

▲지난 10월 17일 제251회 진주시의회(임시회)에서 ‘진주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안전 증진 조례 일부 개정조례’를 대표 발의하셨다. 그 효과는 어떻게 될 것으로 보이는가?

-누구든지 도로, 그 밖에 공공장소 등에 개인형 이동장치를 무단 방치해 자동차, 사람 등의 통행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 이 사항을 위반할 때 도로의 통행 및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도로법’ 제74조 및 ‘도로교통법’ 제35조에 따라 개인형 이동장치를 이동·보관하거나 그 밖에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다고 규정하는 것으로 이번 조례안 개정으로 개인형 이동장치 무단 방치 현상이 개선돼 시민 통행 불편 사항들이 해소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이 조성돼 선진 교통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무방비 상태인 ‘도로의 무법자 방치된 공유형 킥보드’를 안전하게 이동, 정리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관련, 집행부에서는 어떤 입장이었나?

-별다른 의견 없이 공감하였던 것 같다. 그 이유는 사실 도로의 골칫덩이였기 때문이다. 태풍이나 재해가 예정되어 안전한 곳으로 옮기려고 해도 사유재산이며, 무단 이동시 경고음이 울리기 때문에 골목이나 도로에 무단 방치된 공유형 킥보드를 옮길 수가 없었다. 그래서 동에 근무하는 공무원이 회사에 전화해서 사정해야 할 지경이었기에 이번 조례는 지역민의 안전과 현장 공무원들의 수고를 좀 덜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진주 문산지구에 공공 임대지구 컴팩트시티 6000호가 들어온다고 한다. 의원님께서는 지난 9월 5일 열린 제250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도시건설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이러한 도시 계획이 진주시 도심구조에 미칠 파장에 대해 염려하셨는데?

-현재 진주시는 인구 50만 도시를 표방하여 도심 전체의 도시 계획을 수립하여 진행하고 있다. 도로나 상, 하수도 전반적인 계획이 있는 상태에서 문산지구가 설립되면, 기존사업들의 마찰과 구도심의 공동화현상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서 전달했다.

▲9월 4일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도시건설국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질의에서 시 관문지역 도시조형물 설치사업의 추진과정에 대해 집행부에 질의하셨다. 어떤 내용을 질의하셨나?

-시 관문지역 도시조형물은 말 그대로 지역을 상징하는 의미를 가진 랜드마크라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초기 단계부터 지역의 역사성과 현재, 미래를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다. 제 의견에는 이견은 없었으며, 지금 시민공모를 통한 선정을 진행하고 있다.

▲모든 지방도시가 그렇지만, 잠재적 경제인구인 영유아층와 청년층을 포함한 실질 경제인구가 계속 줄고 있습니다. 진주시 차원에서 젊은 청년층 인구 감소를 막기 위해서 어떤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시는지?

-지방소멸의 핵심은 당연한 말이지만, 결혼연령의 일자리가 있어야 하며, 자식을 낳고 교육하기에 교육 수준이 적합해야 한다. 결국은 일자리와 교육의 인프라를 얼마나 질 높은 수준으로 만드는 것인가가 지역의 경쟁력을 좌우할 것으로 본다. 현재 뿌리 산단, 항공 산단 등 인프라 조성에 힘쓰고 있다. 향후 경남 우주항공청 유치와 경상국립대의 글로컬 대학이 향후 진주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기에 진주시에서, 많은 지원을 통하여 산·학, 연 연대를 통한 일자리, 교육의 메카로 자리 잡아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집행부나 공무원을 제대로 견제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셨다. 집행부나 공무원들이 앞으로 시의회에 어떻게 대처했으면 좋겠는지?

-소통이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시의회는 집행부를 감시, 견제할 수 있는 최후의 보루이다. 또한, 상생의 역할도 필요하다. 시민들에게 밀접하게 생활하는 시의원은 지역 현안에 대한 고민이 상대적으로 많을 수 있고, 현장의 목소리를 집행부에 전달해야 하기에 원활한 소통이 절대적이라 판단된다.

▲개인적인 이야기를 좀 해보겠다. 정치는 어떻게 입문하셨나?

-대학에서 정치외교학과를 전공했다. 자연스럽게 정치에 관심이 생겼고, 정치학도로서 현실정치와 접목을 하고 싶은 욕구가 강했다. 지인의 소개로 당시 한나라당 당 대표를 역임하신 안상수 대표님을 모시게 되면서 현실정치로 입문하게 됐다.

▲고향은 어디시고, 학교는 어디어디를 졸업하셨나?

-도동에서 나고 자랐다. 초, 중, 고와 전) 경상대학교 정치외교학과(정치외교학사), 同(동) 대학원 경영대학원(경영학석사), 경남대 정치외교학과(정치외교학박사)를 수료했다.

▲가족관계는 어떻게 되시는지?

-저와 집사람, 아들 이렇게 세 식구가 살고 있다.

▲정치에 입문하시기 전엔 어떤 일들을 하셨나?

-보좌진의 일들을 했다. 창원시청 비서실(안상수시장)에서 근무했으며, 국회 강민국 국회의원실 선임비서관으로 근무 중 지방선거에 도전하기 위해 사직을 하고 진주시의원으로 출마했다.

▲정치활동 외 개인적인 시간이 나면 어떻게 보내시나.

-사실 개인적인 시간은 가지기 어렵다. 선출직은 4년의 임기가 정해져 있기에 힘들더라도 방문해야 하는 곳들이 많이 있다. 정치활동 시간이 곧 개인 시간이라 생각한다.

▲2024년에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의정활동에 임하실 생각인가?

-의정활동의 반환점을 도는 시기인 만큼 혹여나 놓쳤던 부분들이 없는지 자기 진단을 할 것이며, 남은 기간까지 달성해야 하는 일에 대하여 집중하는 시간을 가질 생각이다. 일에 집념하지 않으면, 이룰 수 없다는 불광불급(不狂不及)의 격언처럼 진주시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의원님에게 진주시란?

-부모님 품과 같은 따뜻하면서, 애잔한 존재이다. 진주시는 제 어릴 때 성장시켜주신 부모님과도 같다. 창원, 서울에 10년 가까이 지내면서도 항상 진주를 그리워했으며, 진주를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고 있다. 앞으로도 평생 모시고 싶은 꿈이 있다.

▲마지막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코로나의 어두운 터널에 있을 때 진주시민의 모범적인 시민의식으로 위기를 극복해 주셨다. 위기 뒤에는 기회가 반드시 찾아온다고 한다. 이제는 우리 진주가 보다 발전되어 건강하고 안전한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 혼자 꾸는 꿈은 상상에 불과하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는 격언처럼 늘 꿈과 희망을 품으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한다. 이기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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