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사천남해하동 국민의힘 후보선출은 경선으로 결정된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8일 오전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사천남해하동 지역구 후보선출은 서천호, 이철호, 조상규 3명의 예비후보로 경선을 치른다고 밝혔다.
서천호 후보는 1961년생으로 부산경찰청장과 국정원 제2차장을 역임했다. 서 후보는 지난 7일 특사로 사면복권되어 막판에 공천신청을 했다.
이철호 후보는 1956년생. 남해치과 원장으로 국민의힘 노동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해 왔다.
조상규 후보는 1978년생, 변호사로 활동중이며,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과학기술교육분과 실무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이선효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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