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서창원농협(조합장 김진석)은 28일 하나로마트 2층 강당에서 조합원자녀 입학축하금을 지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대학에 입학하는 조합원자녀 22명을 대상으로 150만원씩 총 3,300만원의 입학축하금을 전달했다.
김진석 조합장은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입학축하금이 조합원님들의 학비 부담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자녀들의 큰 꿈을 응원하며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여 지역 사회뿐만 아니라 나라의 큰 일꾼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실익사업을 다양하게 펼치며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참석해주신 조합원님과 자녀들께 축하의 말을 전했다.
서창원농협은 매년 장학사업을 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905명에게 7억4260만원을 지급했다. 차솔 기자
저작권자 © 경남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