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지역 경남도의원과 진주시의원 10인 일동이 27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강민국 후보(현역 국회의원)을 지지선언했다.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유계현 경남도의원, 최신용·임기향·강진철·백승흥·정용학·오경훈·최민국·최호연 진주시의원은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진주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범죄자 당 대표 방탄을 위해 의회 민주주의를 짓밟은 오만한 야당을 심판하고, 종북세력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기는 후보가 필요하며 그 적임자가 바로 강민국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들 의원일동은 “강민국 의원은 진주에서 태어나 초, 중, 고를 모두 지역에서 졸업했고 제10대와 제11대 경남도의원에 당선돼 진주시민을 위해 일한 진정한 지역 일꾼”이라며 “국민의힘 원내대변인과 수석대변인을 맡으며 중앙 정치에서도 그 능력을 인정받은 확실한 후보”라고 피력했다.
이어 “강 후보는 지난 4년간 진주의 숙원사업들을 이끌어냈으며,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고 이제는 진주의 100년 미래를 위해 이기는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는 대승적 판단이 필요한 때”라며 “오늘 함께한 국민의힘 경남도의회, 진주시의회 의원 일동은 오는 4월 10일 제22대 총선에서 강민국 후보의 승리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기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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