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원읍과 칠서·칠북면에 백미 10kg 34포‧생필품 34박스(총 130만원 상당) 기탁
신대운 조합장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어려운 주민 위한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
신대운 조합장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어려운 주민 위한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
함안 삼칠농협(조합장 신대운)과 삼칠농협주부대학(회장 김정숙)은 지난 25일 칠원읍과 칠서·칠북면을 방문해 백미 10㎏ 34포 ‧ 생필품 34박스(총 13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삼칠농협과 삼칠농협주부대학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기부한 백미와 생필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대운 조합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의 어려운 주민을 위한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정숙 회장은 “회원들이 뜻을 모아 십시일반 기부한 생필품과 백미가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조일호 칠원읍장은 “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차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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