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진주시갑 갈상돈 후보가 28일 07시부터 이마트 앞 사거리에서 거리선거운동과 유세를 시작했다.
이날 비가 오는 중에도 에나유세단의 신나는 율동을 시작, 갈상돈 후보의 연설로 이번 첫 거리선거운동을 이어갔다.
이 자리에서 갈상돈 후보는 “3선, 여당 정책위의장으로도 성과가 없었는데 또 4년을 준들 무슨 성과가 있겠는가?”라며 인물론을 거론했으며 자신이 과거 문광부 장관 정책보좌관으로 있으면서 정책 추진에 탁월한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또한 갈상돈 선거캠프는 29일 금요일, 16시 30분에 진주시민단체로 구성된 “단일후보 갈상돈을 위한 시민공동선대위 발대식”을 선거사무소에서 17시에는 평거동 10호광장에서 출정식을 열고 13일간의 선거승리를 위한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기암 기자
저작권자 © 경남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