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을 살릴 후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산청·함양·거창·합천 더불어민주당 김기태 후보가 28일 합천군 합천읍 왕후시장(5일장) 입구로터리에서 새로운 스타일의 유세차를 선보이며 선거 첫 유세를 진행했다.
이날 김기태 후보는 “핵 폐수 방류 인정, 역사왜곡 용인 등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가 아니라 마치 일본의 총리와 같은 윤석열정권”이라고 비판하며 “무도하고 무책임하고 무능한 윤석열 정권의 조기종식 기원과 낙후되고 소외된 우리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이번 선거에 임한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김기태 후보 캠프 관계자는 “이날 출정식은 많은 합천군민의 박수속에 1시간 가까이 출정식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지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기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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