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출근시간 청사로비에서 교육장과 5과 과장이 직원 에게 인사 건네고 소통
직원 간 상호존중 문화를 되새기고 동시에 경남교육 청렴 정책도 홍보
이외숙 교육장 “상호존중 의미와 청렴정책에 대한 공감 나눈 뜻깊은 행사”
직원 간 상호존중 문화를 되새기고 동시에 경남교육 청렴 정책도 홍보
이외숙 교육장 “상호존중 의미와 청렴정책에 대한 공감 나눈 뜻깊은 행사”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외숙)은 16일(화) 상호존중의 날 행사와 더불어 경상남도교육청과 함께하는 청렴정책 홍보 챌린지를 이어갔다.
아침 출근 시간에 실시된 이번 행사는 청사 로비에서 교육장과 5과 과장이 출근 직원 모두에게 인사를 건네고 소통하며 직원 간 상호존중 문화를 되새기고 동시에 경남교육 청렴 정책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오늘 행사에서는 직원 간 상호존중과 경남 청렴정책 홍보 문구가 담긴 포춘쿠키 나눔, 국민생각함을 활용한 출근길 best 공감 청렴정책 뽑기 등 다양한 청렴 정책 홍보 행사를 열어 눈길을 끌었으며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전 직원 추모 리본 달기로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안전한 사회를 기원하는 마음을 되새겼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무관은 “예고 없이 실시된 깜짝 출근길 행사에서 교육장님과 과장님이 직원들에게 다가와 소통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하고, 오늘 기분 좋게 힘내서 업무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으며 또 다른 주무관은 “공감가는 경남청렴정책에 투표함으로써 경남교육 청렴 정책을 함께 꾸려가는 일원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밝혔다.
이외숙 교육장은 “직원 간 상호존중의 의미를 함께 나누며 더불어 청렴 정책에 대한 공감과 의견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챌린지 행사였다”고 밝혔다. 이기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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