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위, 식미 등 대부분 항목에서 높은 평가
대도시 명절 맞이 특판전 참여 기회 얻어
대도시 명절 맞이 특판전 참여 기회 얻어
의령군 대표 쌀 브랜드 의령농협 ‘토요애 쌀’이 2019 경남 브랜드 쌀 평가에서 우수상에 선정됐다.
의령군은 우수 브랜드 쌀로 선정된 의령농협 ‘토요애 쌀’이 2013년과 2014년 우수상을, 2015년과 2016년에는 장려 브랜드 쌀로 선정된데 이어 올해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3일 밝혔다.
토요애 쌀은 계약재배를 통한 단일품종으로 생산해 표준화된 재배관리와 현대식 가공시설에서 생산되고 있어 밥맛이 우수하여 이번 평가에서 외관상 품위와 품종혼입율, 식미 평가 등 대부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인해 의령농협은 양정시설 지원, 포장재 지원 사업 우선지원 혜택과 대도시 특판전 행사인 2020년 설맞이 명절 선물전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한편 시상식은 제24회 농업인의 날 행사 시 오는 11월 25일 진행 될 예정이다. 강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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