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와 안보가 튼튼한 나라 만들 것”
김동우 우리공화당 중앙당 노동위원장이 29일 오전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대한민국은 좌파독재정권에 의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진주시민의 민생뿐만 아니라 자유대한민국을 경제와 안보가 튼튼한 나라로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공약으로 △최저임금 정상화 및 5년간 동결 △주52시간 근로제 폐지 △유류세 폐지 △법인세 인하 △원자력 비중 50% 확대 및 전기세 인하 △민노총 일자리 세습 금지 △남부내륙철도 원안 추진 등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은 법치국가로 법인 바로 서야 우리 민초도 정당한 인권과 자유를 보장받을 수 있다”며 “무너진 법치를 바로 세워 공평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말했다. 강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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