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김한술)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신속한 여신지원을 위해 경남관내 98개 전지점에서 피해기업 전용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전용 상담창구에서는 코로나 19 피해기업들에 대한 금융지원 상담 및 업무를 우선적으로 처리하며, 농협은행 중앙본부에서는 코로나19 신속 여신지원반 운영을 통해 해당 여신이 신속하게 지원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김한술 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매출감소 등 어려움을 겪는 경남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전용 상담창구를 통해 좀 더 편리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NH농협은행은 다양한 공익적 역할과 함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강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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