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은 ‘2020창원조각비엔날레 홍보 서포터즈’ 선발을 마쳤다.
모집대상은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20세 이상 창원시 거주자로 지난달 9일부터 27일까지 신청을 받았으며, 105명이 신청하여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창원문화재단은 보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 기회 마련을 위해 당초 계획한 20명의 선발인원을 50명으로 대폭 확대했다.
선발된 서포터즈단은 내달부터 본격적인 온라인 프로모션 활동에 들어가는데, 주요 활동은 온라인, 오프라인 프로모션 활동이다. 온라인 홍보의 경우 매월 주어지는 미션에 따라 서포터즈단이 직접 콘텐츠를 기획해 개인 SNS, 블로그에 올린다. 또 서포터즈단이 팀을 결성해 직접 창원시민들을 대상으로 면대면 오프라인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강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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