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부경찰서(총경 공용기) 여성청소년계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및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가족 단위 행락객 증가가 예상되는 다중운집시설 및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카메라 이용 범죄 근절을 위한 불법촬영 카메라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원구청 등 유관기관과 마산동부서 범죄예방진단팀(CPO) 등 합동점검반을 편성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수시 점검하고 노후 환경 개선 및 안심스크린 설치 권고, 예방 스티커 부착 등 홍보활동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앞으로 마산동부경찰서는 지속적으로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운집시설 및 공중화장실을 점검하여 최근 문제가 되고있는 디지털 성범죄 근절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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