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중부경찰서(서장 조정래)는 지난 8일 관내 외국인밀집지역 범죄예방 특별순찰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순찰에는 보안계‧생활안전계‧신마산 지구대 등이 합동으로 외국인 밀집지역 범죄예방 순찰 및 외국인 대상 코로나19 감염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마산중부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들의 실직‧경제난으로 인한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외국인 밀집지역 순찰 및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강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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