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추진 우수사무소로 선정되어 수상 영예
웅상농협(조합장 안용우)은 2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4월 정례조회에서 2024년 1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사업 추진 우수사무소로 선정되어 '범농협 사회공헌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범농협 사회공헌상은 농협중앙회, 농협금융지주, 농협경제지주와 전국 농‧축협 1,111개소 및 모든 농협 계열사를 대상으로 사회공헌 중점(공동)사업 참여도, 활동내용 및 지역사회공헌 기여도가 우수하여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는 사무소를 선정하여 수여하는 뜻깊은 상이다.
웅상농협은 다문화가정 및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자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참여해 온 희망산타, 가족간의 사랑과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가족미술대회, 지역인재육성장학금 전달, 관내 복지센터 무료급식봉사, 농촌농협(부곡, 지곡, 동부농협) 농자재 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환원사업 및 어려운 농촌농협에 대한 각종 농자재 지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안용우 조합장은 “명예로운 사회공헌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며, 사회공헌활동에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임직원들 덕분이다” 고 공을 돌렸으며, “앞으로도 농업인 실익증진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 및 나눔문화 확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차솔 기자
저작권자 © 경남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