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에 양질 금융상품·서비스 제공
진주 수곡농협(조합장 문병호)은 11일 평거동에서 신평거지점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평거지점은 40평 규모로 수곡농협 본점과 원당지점에 이은 3번째 지점이며, 주변 대단지 아파트 상가 등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문병호 조합장은 “신평거지점 개점으로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지역경제 상권 활성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내실 있는 수곡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강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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