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까지 남해읍 사거리 등에서 1인 시위 벌일 예정
박영일 전 남해군수가 10일 ‘대장동 게이트 특검 수용’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박 전 군수는 이날 오전 7시 50분부터 9시까지 1시간 가량 남해읍 사거리에서 ‘성남 대장동 특혜비리 특곰 수용하라’는 내용이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
박 전 군수는 오는 12일까지 남해읍 사거리 등에서 1인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박 전 군수는 “정부와 진실을 밝히자던 여당은 여전히 특검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며 “국민들이 원하는 대장동 게이트의 내막은 특검을 통해서만 그 진상을 밝힐 수 있다.”고 주장했다. 정웅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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