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자영업자·프린랜서 등 시민 7명 참여
그림책, 시민 볼 수 있도록 도서관 등에 기증
19일 충무공동 새싹작은도서관서 출판기념회
그림책, 시민 볼 수 있도록 도서관 등에 기증
19일 충무공동 새싹작은도서관서 출판기념회
진주 새싹작은도서관(대표 박상희)은 시민이 진주이야기를 담은 창작 그림책을 출판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민참여형 창작작품제작 사업 ‘진주에 색을 더하는 그림책 피어나다’는 진주문화관관재단으로부터 지원받아 진행됐다.
이 사업에는 공무원, 자영업자, 프리랜서 등 7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그림책이 실린 글은 진주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설화 및 지명을 통해 경험한 이야기 등 창작 글이며, 그림은 한국화가 박생광 화백의 채색화 형식을 참고해 그림을 그려냈다.
그림책은 많은 시민이 볼 수 있도록 시립도서관 등에 기증할 예정이다. 박상희 새싹작은도서관 대표는 “앞으로 진주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 문화예술프로그램 등 당양하게 활용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 그림책을 출판하는 기념회는 진주 충무공동 소재 새싹작은도서관에서 오는 19일 열릴 예정이다. 정웅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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