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이성갑)은 7월 28일 국제로타리 3590지구 진주제일 로타리클럽(회장 남상기)에서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여름 홑이불 110채(환가액 450여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110가구에 전달됐다.
남상기 회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며 “이번 나눔 활동이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큰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갑 이사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해 주신 진주제일 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자원과 연계하여 관내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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