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대 진주상공회의소 회장에 허성두 진양화학(주) 대표가 선출됐다.
14일 진주 제이스퀘어 호텔에서 열린 진주상공회의소 임시총회에서 허성두 진양화학(주) 대표가 방만혁(62) ㈜금강 회장을 누르고 제25대 진주상의 회장으로 선출됐다.
허 대표는 국제라이온스 355-E지구 총재, 23대 진주상의 부회장, 현 24대 진주상의 상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진주상의 회장 선거는 간접선거로 상공 의원 80명을 선출한 후 이들 가운데 차기 회장을 선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이날 투표권을 갖는 상공 의원 80명이 임시 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 등 회장단과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기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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