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소식지 초판 3000부 발행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성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윤상철)는 20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박주야 마산회원구 대민기획관, 주민자치위원, 자생단체장 및 임원진 등 내빈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경자년 신년인사회 및 동네방네소식지 창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단체장 및 임원진을 초대하여 새해인사도 나누고 동네방네 소식지 창간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동민이 행복한 회성동’의 첫발을 힘차게 내 딛자는 의미로 개최되었다.
회성동 동네방네소식지 창간호는 회성동의 지난 1년간의 행적 및 주요활동, 회성동 안내도, 행정사항 안내 등 알찬 내용과 소식이 담겨있어 회성동 구석구석을 알리는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초판이 3,000부 발행되어 주민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박창남 자생단체협의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회성동 소식지가 발간되어 자랑스럽고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창간호가 나오기까지 많은 헌신과 도움을 주신 지역주민과 선배님들, 그리고 편집위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새 창원의 관문인 회성동이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한 자생단체 임원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 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강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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