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춘수 함양군수 새해예산 시정연설 주요 내용■
■서춘수 함양군수 새해예산 시정연설 주요 내용■
  • 신종철 기자
  • 승인 2020.12.14 1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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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안전 회복하고 미래 100년 준비
희망찬 ‘굿모닝 지리산, 함양’ 만들어 내겠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따뜻한 복지 구현
농업 경쟁력 강화 미래 농업가치 창출
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코로나19 등 감염병과 재해·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함양군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서춘수 합천군수는 지난 11월 20일 개최된 제259회 함양군의회 2차 정례회에서 2021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내년도 군정 운영방향을 제시했다. 사진은 본사 자료사진.
서춘수 합천군수는 지난 11월 20일 개최된 제259회 함양군의회 2차 정례회에서 2021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내년도 군정 운영방향을 제시했다. 사진은 본사 자료사진.

서춘수 합천군수가 지난 11월 20일 개최된 제259회 함양군의회 2차 정례회에서 2021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내년도 군정 운영방향을 제시했다. 다음은 서 군수의 새해예산안 연설문이다.

존경하는 40만 내외 군민 여러분!

제259회 함양군의회 2차 정례회에서 2021년도 예산안을 군 의회에 제출하고, 새해 예산안의 방향과 목표를 군민과 의회에 직접 설명을 드리고, 협조를 요청하고자 합니다.

먼저, 금년 한해에도 변함없는 열정으로 함양군 발전과 군민을 위해 애쓰시며, 군정에 아낌없는 협조와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황태진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연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라는 감염병과 역대 최장의 장마와 연이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 갖은 재난상황 속에서도 이를 슬기롭게 극복해주신 4만 군민 여러분께 위로와 감사를 드립니다.

전 세계는 지금 ‘코로나19’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상황은 여전히 엄중하고 민생경제의 어려움은 헤아리기조차 힘들 정도로 심각한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 군은 지난 2월1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24시간 빈틈없는 예방·대응체계를 구축하여 경제 활성화와 소외받는 사람 없는 빈틈없는 복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마스크 대란 속에서 더욱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마스크를 지원하고, 소상공인 무이자 대출을 통해 힘겨워하는 지역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시외버스터미널을 비롯한 다수가 사용하는 장소, 관광지 등에는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식사배달서비스를 진행했으며, 생계유지가 어려워진 저소득 위기가구를 위한 긴급복지지원제도를 운영하였습니다.

이 같은 선제적 대응과 철저한 대비에도 불구하고 지난 9월 우리지역에서도 확진환자가 발생하며 큰 위기를 겪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모두가 힘든 시간이었고, 그만큼 아쉬움이 많은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군과 방역당국의 지침에 슬기롭게 따라 주신 군민 모두가 있었기에 더 이상의 추가확산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함양군 자체 예산으로 군민 1인당 10만원씩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여 생계악화와 경제파탄으로 내몰리는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줄 수 있었습니다.

함양군의회에서도 사안의 시급성을 감안하여 관련 조례를 빠르게 처리하고 승인을 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극복 과정에서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한마음이 되었고, 위기 속에서 희망을 만들어냈습니다. 우리의 내일은 분명 오늘보다 훨씬 나아질 것입니다. 코로나19의 위기는 반드시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저는 코로나19 대응과 함께 군민들에게 미래에 대한 새로운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희망찬 ‘굿모닝 지리산, 함양’을 만들기 위해 지난 1년간 더 걷고, 더 뛰며, 군민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더욱 낮추어 더 많은 것을 듣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아울러 우리군의 역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데 우리 600여 공직자는 모든 역량을 쏟아왔으며, 그 노력의 성과들이 하나 둘 꽃을 피우고, 우리 군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한해였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상반기 신속집행 전국 최우수, 경남 1위의 쾌거를 거두었으며, 코로나19로 말미암은 고용 위기 속에서도 올해 상반기 도내에서 가장 높은 고용률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10월 열린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는 대상을 비롯한 4개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를 둘러싼 대내·외 환경은 예측하기 힘들 정도로 급변하고 있으며, 해를 거듭 할수록 더욱 힘들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 같은 여건과 환경변화에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우리 군의 자체 경쟁력 강화와 자생력 확보가 그 어느 때 보다 절실합니다.

우리 군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현실성 있는 시책을 개발하고 정부정책에 맞춰 대처해 나간다면 우리 함양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합니다.

새해에도 신뢰를 바탕으로 의회와 집행부가 힘과 뜻을 모아 더욱 알찬 군정이 될 것으로 확신하며, 내년도 군정 방향에 대해 분야별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난해 말 시작된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위협하며 팬데믹으로 확산되고, 장기화되는 등 예기치 못한 위기 속에서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과 국민안전을 위해 심사숙고 끝에 부득이하게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내년(2021년 9월 10일∼10월 10일)으로 연기했습니다.

연기된 만큼 경남도와 우리군, 엑스포조직위, 산림청 등 관련기관과 상호 협력, 긴밀한 협조를 통해 엑스포 위상에 걸맞게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하고, 국제행사인 만큼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세계인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의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상황에서 비대면 콘텐츠를 강화하여 신개념 언텍트 엑스포를 통해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는 우리 모두가 반드시 이뤄야할 사명입니다.

개장을 앞두고 있는 산양삼 경매장과 산양삼 산업을 총괄하는 국가기관인 산양삼 특화산업진흥센터가 함양에 들어서면,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맞물려 “함양하면 산삼, 산삼하면 함양” 우리 함양이 세계 산삼의 중심지로 우뚝 설 것이라 확신합니다.

둘째,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 함양’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로 우리는 가장 소중한 ‘군민 안전’이라는 대명제를 다시 한 번 일깨울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는 보건소 감염병 대응 인력을 확충하고 전담 조직을 신설하여 언제 어디에서 발생할지 모르는 감염병 대응체계를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다시는 우리 함양에 코로나를 비롯한 감염병이 발붙이지 못 하도록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추고 사전예방에 힘쓰겠습니다.

이상기후로 빈번해진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자연재해저감종합계획을 재수립하여 체계적인 예방에 힘쓰겠습니다. 하천홍수 관리 시설물을 실시간 모니터링 및 원격 제어하는 스마트 하천홍수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습니다.

지난 7~8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를 우수기인 6월 이전에 모두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수피해가 빈번한 마천면 덕전천 정비사업을 통해 지리산의 고유한 역사, 문화공간과 연계한 친수공간을 조성하겠습니다.

한남지구 자연재해 위험지구 개선사업, 서주지구 풍수해위험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등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생활편의를 극대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군민에게 희망을 주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매진하겠습니다.

군민들께서 “너무 힘들다. 이같이 어려운 때는 없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씀하십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고 죄송스럽습니다.

지난 9월 긴급재난기본소득을 지원했을 때에는 너무 고맙다며 손을 잡으시던 어르신들의 모습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힘겨워하는 우리지역 경제에 희망을 불어넣는 경제 활성화 대책이 가장 우선될 것입니다. 소상공인에 대한 전문 컨설팅을 지원하여 경영애로를 해소하고 창업부터 운영까지 단계별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겠습니다.

함양 상권의 중심인 지리산함양시장을 특화 명품시장으로 육성하고, 제3주차장 증설, 진입로 개설 등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관내 기업들의 경쟁력 있는 새로운 제품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창출과 연구 개발, 판로 확대를 지원하며,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육성자금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일자리가 가장 큰 복지입니다. 함양군 일자리센터와 연계하여 현장 맞춤형 채용정보와 구인, 구직자 일자리 서비스를 지원하겠습니다. 국내 대표 이커머스 기업인 쿠팡이 올해 말부터 함양군 첨단물류센터 건립을 본격화합니다. 오는 23년 완공되면 300여명 이상의 고용유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함양읍 신관리와 백천리 일원 기업유치 예정지에 우수기업을 유치하고, 휴천 일반산업단지에 투자기업을 유치하겠습니다. 발로 뛰는 기업유치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 나가겠습니다.

넷째, 군민행복은 바로 복지에 있습니다. 군민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따뜻한 복지 구현에 힘을 쏟겠습니다.

영유아에서 어르신, 여성, 장애인, 다문화가족, 어느 하나의 연령대, 계층, 성별, 지역도 소외됨이 없는 체감도 높은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

군민들께서 원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세심히 살피고,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 강화와 민간자원의 연계, 사례관리 확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면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관내 의료취약계층을 찾아가는 메디컬 버스를 운영하고, 건강한 가정 만들기의 출발점인 신혼부부와 예비신혼부부에게 건강검진비를 지원하겠습니다.

어르신 놀이터를 설치하여 어르신들이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여가 공간을 만들고, 첨단 인공지능 AI 로봇을 활용한 돌봄사각지대 치매노인 돌보미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부모의 이혼, 빈곤, 질병 등의 이유로 아동에 대한 유기와 학대가 증가 추세로 이에 대한 대응 체계도 함께 구축하겠습니다.

현재를 살아가는 군민과 미래 세대를 위한 어느 누구도 소외됨이 없는 복지 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다섯째, 잘사는 함양을 만드는 근간은 농업에 있습니다.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농업가치를 창출하는 명품 함양 농촌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품목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양파, 사과, 곶감 등 우리군 3대 주력 농산물의 명품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함양쌀, 흑돼지, 특용작물 등 농산물의 브랜드화에 주력하겠습니다.

신소득작목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함양파'의 대규모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만생종복숭아, 샤인머스켓, 블랙사파이어, 하미과 등의 신소득 품목의 전략적 육성과 기후변화에 대응한 주력과수 대체작목으로 아열대 소득 작목을 적극 발굴, 육성하겠습니다.

귀농인을 위한 농지 임대료를 지원하고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의 효율적인 운영, 빈집 리모델링 사업, 도시민 유치지원사업 등을 통해 도시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구제역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조류독감 등 연이은 가축 질병에 대비한 축산종합방역소를 건립하여 사전 대응과 신속한 차단방역으로 가축질병 청정지역을 유지하겠습니다.

농업 보조금 사업 중복지원 방지 소프트웨어를 구비하여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농업인들에게 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마케팅이 절실합니다. 벤처 농산품 온라인 판매망을 구축하고 함양군쇼핑몰, 온라인 쇼핑의 활성화를 통한 농산물 판로 확대에 노력하겠습니다.

내년도에는 그간의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시대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굿모닝 지리산, 함양”의 목표를 향해 저를 포함한 600여 공직자의 모든 역량을 모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저는 취임 이후 줄곧 현재를 살아가는 군민들과 미래 세대를 위한 행정을 펼쳐 왔습니다. 사람과 지역에 투자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왔습니다.

그 동안 도로를 닦고, 다리를 놓는 등의 대규모 토목 SOC 위주의 사업들과는 차별화된, 우리 군민, 아이들과 어르신들을 위한 생활기반시설에 주력했습니다.

지금 우리는 일자리, 육아환경, 정주여건 등 미래 세대들을 위한 투자에 머뭇거릴 수 없는 현실에 놓여 있습니다. 함양복합문화도서관, 어린이 드림센터, 함양군가족센터, 청년쉼터 등 우리 미래 세대들을 위한 시설들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입니다.

지방소멸 위기 지역인 우리 함양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미래 세대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 나가겠습니다.

그 좋은 예가 바로 우리군에서 시작된 ‘농촌유토피아’ 사업이 뚜렷한 성과를 보이며 전국으로 확산되고 농촌을 살리는 희망의 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좋은 주거환경, 양질의 교육, 그리고 일자리까지, 이 3박자가 두루 갖춰지자 전국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몰려들었습니다. 제2, 제3의 농촌유토피아를 만들어 인구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지속 가능한 함양의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군정 주요시책과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편성한 내년도 예산안 총 규모는 5240억원으로, 이중 일반회계가 4952억원, 특별회계는 288억원입니다. 이는 2020년도 당초예산 5021억원보다 4.37% 증가된 금액입니다.

세부적으로 전체 예산의 22.91%가 투입되는 농림, 해양, 수산분야는 전년 대비 13.05%가 증가한 1200억원이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사회복지 분야는 1020억원으로 전년 대비 21.07%가 증가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어르신, 청소년층에 대한 지원을 대폭으로 늘린 결과입니다.

환경분야는 17.26% 증가한 608억원, 유아 및 초중등 교육과 평생, 직업교육에 31억7천만원, 문화 및 관광분야에 317억원이 편성되었습니다. 산업, 중소기업 및 에너지 분야에 118억원, 교통 및 물류 분야에 202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에 387억원이 각각 편성되었습니다.

이 같은 예산안은 코로나19 대응 지역경기 부양과 함양군 미래 100년 준비 및 안정적 군정운영으로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예산입니다.

예산의 낭비 사례가 될 소지가 있는 사업은 검토단계에서부터 원천 제외시켰으며, 선심성·전시성 예산이나 수혜층이 소수이거나 제한적인 경우도 원칙과 기준을 가지고 과감하게 배제하였습니다.

우리 함양군 미래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군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함양을 만들기 위해 산적해 있는 많은 일들을 조속히 추진하여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격려와 질책 그리고 협조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저와 우리 600여 공직자들은 변화의 중심에서 ‘같은 목표를 위해 일치단결된 마음’을 뜻하는 동심동덕(同心同德)의 굳건한 의지로 함양군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지역사회의 안전과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 한 번 약속드리며, 군민 모두와 함께 신뢰와 협력으로 정상적인 일상을 하루빨리 되찾을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우리 함양군 발전을 위하여 언제나 혼신의 힘을 다하고 계시는 의원님들과 군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다가오는 신축년(辛丑年) 새해에도 더욱 더 건승하시고, 보람과 영광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정리=신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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