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체감안전도 높이고 시민 안전한 생업 종사 기여
사천경찰서(서장 박창지)는 20일 경남경찰청에서 주관하는 ‘2021년도 1분기 형사활동 베스트 경찰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베스트 형사팀 평가는 범인 검거, 우수 수사사례, 피해 회복 및 피해품 회수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평가로 이뤄진다.
사천경찰서 형사팀은 지난 1분기 동안 경남 지역 일대를 돌아다니며 PC방 카운터에 보관하고 있던 현금을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해 구속하고, 차량 내 보관하고 있던 금품을 절취한 피의자 2명을 검거해 구속하는 등 사천지역의 체감안전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이날 박창지 사천경찰서장은 경남경찰청장의 베스트형사팀 인증패 및 우수 형사 2명에 대해 표창장을 전달했다.
박 서장은 “시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사천경찰서 수사관들이 전문성과 공정성을 갖고 사건발생 시 초동조치부터 적극적인 피해자 보호활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책임있는 자세로 수사를 진행하여 범죄예방 및 범인 검거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강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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