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 포함 45석 중 국민의힘 27석·민주당 18석
부의장 제외한 의장 1석·상임위원장 5석 모두 국힘
부의장 제외한 의장 1석·상임위원장 5석 모두 국힘
제4대 창원특례시의회가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 출범했다.
창원시의회는 지난 7월 4일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전반기 상임위원장 선출을 마지막으로 제4대 창원특례시의회 전반기 원구성을 마쳤다.
이날 선출된 상임위별 위원장은 운영위원장에 구점득 의원, 기획행정위원장에 김경수 의원, 경제복지여성위원장에 박선애 의원, 문화환경도시위원장에 정길상 의원, 건설해양농림위원장에 권성현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앞서 7월 1일 열린 의장·부의장 선거에서는 의장에는 김이근 의원, 부의장에는 문순규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상임위별 위원으로는 운영위에 김묘정·김영록·서명일·이원주·강창석·박해정·황점복 의원으로 구성된다. 기획행정위에는 김묘정·김미나·김상현·김영록·김헌일·문순규·안상우·이우완·이천수·진형익 의원으로 구성된다. 경제복지위에는 서명일·구점득·김경희·김남수·김수혜·남재욱·성보빈·이종화·최정훈·홍용채 의원으로 구성된다. 문화환경위에는 이원주·강창석·김혜란·박승엽·손태화·이정희·이해련·정순옥·최은하·한은정 의원으로 구성된다. 건설해양농림위에는 박해정·김우진·박강우·백승규·서영권·심영석·오은옥·전홍표·한상석·황점복 의원으로 구성된다.
이날 김이근 의장은 개원사에서 “엄중한 시기에 의장이라는 큰 소임을 맡게 됐다.”며 “시민의 삶과 안전을 지키고, 시민이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는 창원을 집행기관과 협치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특례시의회는 45석(비례포함) 중 국민의힘 27석, 민주당 18석으로 구성된다. 차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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