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총회서 대표이사 선임 후 4월 1일부터 임기 시작
BNK경남은행장에 예경탁 경남은행 부행장보가 내정됐다.
경남은행은 2월 28일 임원추천위원회와 이사회를 차례로 열고 예 후보자를 차기 경남은행 CEO 후보자로 확정했다.
임원추천위원회는 후보자의 전문성과 경영성과, 역량 등을 종합 검증했으며 외부 자문기관의 평판 조회 결과를 고려해 최종 후보자를 선정, 추천했다.
예 내정자는 회사별로 개최하는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겸 대표이사로 선임돼 4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예 내정자는 밀양고와 부산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경남은행 동부영업본부장(상무)을 거쳐 여신운영그룹장(부행장보)을 맡고 있다. 이선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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