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인] 이승화 산청군수 _ 체류형 관광, 문화예술 진흥으로 웰니스 관광도시 산청 만들터
[경남인] 이승화 산청군수 _ 체류형 관광, 문화예술 진흥으로 웰니스 관광도시 산청 만들터
  • 이기암 기자
  • 승인 2024.05.0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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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성공적 개최 이끌어, 목표관람객 초과 달성
올 초 조직개편으로 전략사업담당관 신설, 대규모 투자사업과 기업유치 업무 담당
지난 1월 한방항노화일반산업단지에 ㈜모운식품 농업회사법인과 MOU 체결 성과

한방항노화일반산업단지 기업 투자 유치로 청년들 정착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
2025년까지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 건립으로 근로자 편익증진 다할 것
산엔청 청년베이스캠프 조성사업 통해 청년 친화적 거점공간 조성 약속

산청군 인구 30%가 농업, 과학영농과 시설 현대화 사업으로 노동력 수요 해결
현장에서 발로 뛰는 소통·협력·적극 행정 약속, 모두가 행복한 산청 만들 것
이승화 산청군수
이승화 산청군수

“취임 후 만 2년을 달려오는 동안, 산청군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다진 만큼 이제 새로운 변화가 실현돼 군민이 체감하는 모두가 행복한 산청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지난 2022년 7월 취임 후 산청군의 발전을 위해 쉼없이 달려온 이승화 산청군수는 무엇보다 군민들이 행복한 산청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산청군의 5대 역점시책 중에는 ‘풍요로운 농촌건설을 위한 사업’이 있다.

산청군 인구 중 약 30%는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데, 농업정책은 군민의 경제생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고령화에 따른 농촌일손 부족과 기후변화로 농작물 피해로 인해 농촌의 현실은 쉽지만은 않다.

이에 산청군은 과학영농 및 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해 노동력 수요를 줄이는 한편 부족한 인력은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활성화,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 추진 등으로 농촌 인력문제를 해소해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2025년까지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를 건립하여 근로자 편익증진과 농가의 안정적 생산활동을 지원하고 청년영농정착지원사업, 청년농업인 기반조성사업 등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청년농업인 육성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무엇보다 산청군의 주 현안 사업은 지역소멸에 대응한 사업들이라고 할 수 있다.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 산청을 만들기 위해서 이승화 산청군수는 “군정의 어느 한 분야에 집중되는 것이 아닌, 주거, 교육 복지 등 전 분야의 균형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산청군은 올 초 조직개편으로 대규모 투자사업과 기업 유치, 인구 소멸 위기 대응 업무 등을 담당하는 전략사업담당관을 신설하였으며, 지난 1월 한방항노화일반산업단지에 ㈜모운식품 농업회사법인과 MOU를 체결하는 등 가시적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승화 군수는 “적극적인 한방항노화일반산업단지 기업 투자 유치 활동으로 청년들이 정착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하겠다”며 “산엔청 청년베이스캠프 조성사업을 통해 청년 친화적 거점공간을 조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이승화 산청군수와의 대담내용이다.

▲현재 산청군의 주 현안은 어떤 것들이 있나?

-우리군의 주 현안 사업은 무엇보다도 지역소멸에 대응한 사업들이라고 할 수 있다.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 산청을 만들기 위해서 군정의 어느 한 분야에 집중되는 것이 아닌, 주거, 교육 복지 등 전 분야의 균형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 초 우리군 조직개편으로 대규모 투자사업과 기업 유치, 인구 소멸 위기 대응 업무 등을 담당하는 전략사업담당관을 신설하였고, 지난 1월 한방항노화일반산업단지에 ㈜모운식품 농업회사법인과 MOU를 체결하는 등 가시적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청년들이 정착할 수 있는 일자리도 중요해보이는데?

-그렇다. 적극적인 한방항노화일반산업단지 기업 투자 유치 활동으로 청년들이 정착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창출이 필요하다. 또 산엔청 청년베이스캠프 조성사업을 통해 청년 친화적 거점공간을 조성하는 것도 구상중이다. 청년 및 정착 희망자가 지역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역 일자리를 소개하고 농업 이론교육을 할 수 있는 청년학습센터를 구축하여 운영하도록 하겠다.

▲산청군의 5대 역점시책인 ‘풍요로운 농촌건설을 위한 사업’이 있던데?

-잘 아시다시피 우리군 인구 중 약 30%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농업정책은 군민의 경제생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런데, 고령화에 따른 농촌일손 부족과 기후변화로 농작물 피해로 인해 농촌의 현실이 쉽지는 않다.

이에, 우리군은 과학영농 및 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해 노동력 수요를 줄이는 한편 부족한 인력은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활성화,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 추진 등으로 농촌 인력문제를 해소해 갈 것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들어오려면 주거여건도 마련돼야 할텐데?

-2025년까지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를 건립해 근로자 편익증진과 농가의 안정적 생산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영농정착지원사업, 청년농업인 기반조성사업 등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청년농업인 육성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다.

▲농업경젱력 제고를 위한 방안은 무엇이 있는가?

-우리는 농업 경쟁력 제고와 미래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안정적 영농기반 구축해 갈 것이다. 특히 미래 100년 먹거리 사업인 친환경 농업육성과 자연순환농업 구조확충, 과학영농 기술보급, 기후변화 대응 미래 소득작목 발굴 및 보급 등으로 농업경쟁력을 강화하여 농업의 전략적 성장을 도모해 나갈 것이다.

▲또 다른 시책 중 하나인 ‘다시 찾고 싶은 관광 산청 구현’에는 어떤 시책들이 들어가 있나?

-우선,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동의보감촌의 관광자원을 더욱 개발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것이다. 총 사업비 47억원을 투입해 동의보감촌의 주요시설과 연계하여 가족체험 시설과 상설 야외공연장 시설을 확충하고,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 콘텐츠 리뉴얼을 통해 누구나 힐링할 수 있는 관광지로 만들 계획이다.

▲산청에서도 지리산권 관광벨트 구축사업도 추진하고 있는데?

-이 사업은 총 사업비 270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밤머리재를 시작점으로 지역 내 유명 관광지와 문화 유적지를 잇는 지리산권 관광벨트 구축사업을 추진해 갈 것이다. 이 외에도 현재 추진 중인 체류형 관광기반시설이 완료되면 우리군 주요관광자원이 하나로 연결되어 군형적인 지역발전이 이루어 질 것이라 생각된다. 또한 관광 소프트웨어적으로 2025 산청방문의 해를 추진하여 건강한 즐거움이 함께 하는 ‘Wellnessmate 산청’ 비전으로 관광객 1,000만명을 유치토록 하겠다.

▲최근 4월 1일 산청군농협, 경상국립대, ㈜대한민국농수산과 ‘산청군 농업발전 및 유통산업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농업발전을 위해 어떤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보는지?

-우리군은 산청군농협, 경상대학교와 손잡고 농생명·바이오 분야 인력양성교육지원 및 공동연구 개발을 통해 산청의 미래농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동시에 우리군, 산청군농협, ㈜대한민국농수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우리군 우수 농특산물 대량 판매처를 확보하는 한편, 농업분야 유통산업 동반성장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4월 12~14일, 3일간 2024 산청 농특산물 대제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으로 알고 있다. 어떠한 목적으로 한 행사이고, 어떤 효과가 있었다고 보는지?

-2024 산청 농특산물 대제전은 우리군 고품질 우수 농특산물을 대내외에 전략적으로 홍보하고, 농특산물을 주제로 한 새로운 축제성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생산자와 소비자간 직거래를 통한 농가 소득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하였다.

▲이벤트도 많이 진행했다고 하는데?

-우리지역에서 자란 산청딸기, 순꿀, 친환경쌀, 약초, 봄나물, 산청흑돼지 등 우수한 농특산물을 한자리에 모아, 특별할인 행사를 비롯한 농특산물 라이브커머스, 페이백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군수 취임 후 만 2년이 다 되어가고 있다. 공약 및 시책 성과는 어떠한가?

-제가 취임할 당시 우리군의 가장 시급한 현안 사업은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였다. 준비 과정에서 여러 애로사항이 많았고 우려도 있었다. 하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엑스포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군민과 공무원들의 단합된 힘으로 엑스포를 성공으로 이끌었다.

특히 35일간의 일정동안 120만명의 목표 관람객을 초과하는 138만여 명이 엑스포를 찾았다. 또 목표수익 36억 4000만원을 넘어선 41억 3000여 만원을 달성하는 등 성과를 이루어 냈다. 또한 열악한 의료환경 개선을 위하여 내과전문의를 작년 5월 채용하였고, 경상국립대학교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우리군 의료환경을 개선했다.

농촌 일손부족을 해소하기 위하여 작년 3월 농촌인력 중개센터를 개소하여 1400농가 6139명을 중개했다. 그 외에도 생초국제조각공원 꽃잔디 확대 조성, 브라보 한방택시 운영 확대 등 총 13개 공약‧시책사업을 완료했다. 군민께 약속드린 나머지 사업들도 임기 내 사업을 추진‧완료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산청군이 좀 더 활기를 띄기 위해서는 젊은 청년들이 많이 유입돼야 할텐데, 이를 위한 산청군의 청년정책은 어떤 것들이 있나?

-외부로 유출되는 청년인구 등 전출인구를 막고자 정주 인구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산엔청 청년 베이스캠프 조성사업」을 현재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년 친화적 거점 공간을 조성하여 교류와 소통을 통해 사회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청년들이 지역에서 삶을 고민하고, 자신만의 삶을 찾아갈 수 있도록 청년학습센터 구축 등 로컬대안학교를 운영하여 다양한 형태의 배움과 정보교류 그리고 농업 외의 일거리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여, 우리 지역에서의 생활 만족도를 향상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결혼과 출산 그리고 양육 등 군민들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자 결혼장려금 지원, 출산장려금 지원, 초중고 및 대학생 지원 그리고 청년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등도 계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산청군은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조성에 힘을 쓰고 있는데, 산림자원 조성을 위해 산청군에서 어떤 정책들을 펼치고 있나?

-우리군은 탄소중립 선언에 따른 온실가스 흡수 목적으로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조성사업(조림, 숲가꾸기, 선도산림경영단지)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지구 온난화로 폭염, 폭우, 태풍 등 이상기후 현상이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는 등 기후변화 대응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이에 군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 구축을 위해 2023년 조림 105㏊, 숲가꾸기 1,739㏊에 사업비 46억원을 투입하였고 올해는 조림 76㏊, 숲가꾸기 1,725㏊를 각각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영세한 사유림을 집단화・규모화하여 지속적인 경영을 통하여 사유림경영의 성공모델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2017년부터 2026년까지 10년간 140억원 투입하여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경제림을 육성하고 양질의 일자리 확대로 산주들의 소득이 안정되어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연계시키고자 추진 중에 있다.

군은 지속가능한 목재 공급을 위한 경제림육성, 산림의 단기소득증대를 위한 특용 자원 조림, 산림 재해 방지 및 경관 조성을 위한 큰나무 조림 등 조림을 통한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시키고 산림자원 순환 경제 기반 구축 및 공익기능 최적 발휘를 위한 숲 가꾸기를 통해 우리군 산림의 가치를 더욱 증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지리산산청곶감축제가 8년 연속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자랑 좀 한다면?

-8년 연속 대한민국 축제콘테츠(축제경제분야) 대상을 수상한 지리산산청곶감축제는 지역경제 발전과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순수 민간주도 행사로 주민들의 실질적인 소득증대에 기여했다는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한 상이다.

이는 지리산산청곶감작목연합회와 곶감생산농가, 주민 여러분들의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된다. 올해도 지난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개최된 제17회 지리산산청곶감축제에도 전국 각지에서 관람객 8만7천여명이 방문하여, 곶감 판매장과 농특산물장터 등 판매장터 매출액이 6억5천여 만원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며 성공리에 마무리하였다.

▲앞으로 절반 정도의 임기가 남았다. 어떤 점들을 주력해 군정을 운영해나갈 계획인가?

-지난 2년 동안, 산청군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다진 만큼 이제 새로운 변화가 실현되어 군민이 체감하는 모두가 행복한 산청을 만들어 가겠다. 먼저, 안정적 영농기반 구축과 기후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해 갈 것이다.

농축산물 판로 확장을 위해 산청군 농특산물 대제전 지속 개최로 우리 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산엔청쇼핑몰 적극 운영으로 온라인 농산물 판로를 확대해 갈 것이다. 또한, 작년 역대 최고 수출액(총117만 6천 달러)을 달성한 우리군 농축산물의 수출지원을 지속해 갈 것이다.

▲웰니스 관광도시 산청과 동의보감촌의 방향은?

-우리산청군은 체류형 관광자원 조성과 문화예술 진흥 추진으로 웰니스 관광도시 산청을 조성해 갈 것이다. 지난해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성공적으로 개최한 동의보감촌에 산청한방약초축제를 개최하고, 한국한의약진흥원 산청 분원을 유치하여 동의보감촌을 한방‧항노화‧웰니스 관광거점으로 조성해 가겠다.

▲내년엔 산청방문의 해이다. 어떤 계획들이 있나?

-그렇다. 2025년은 산청방문의 해로 ‘더 자주, 더 오래’ 머물 수 있는 관광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계획이다. 생활인구 유입을 도모하여 지역소멸에 대응해 갈 것이고 산청행복문화센터, 늘비예술 창작센터 건립과 다양한 문화예술행사 지원으로 군민들이 생활 속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고, 공공체육시설을 확대하여 군민의 건전한 여가 생활 활동을 촉진하도록 하겠다.

또한 정수장 증설 및 지방상수도 확장 사업과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로 안정적이고 깨끗한 양질의 물을 공급하여 군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것이다. 군민의 교통 접근성 향상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국도20호선(시천~단성), 국도59호선(산청~차황), 국지도60호선(산청 신등~ 합천 가회)을 제6차 국도건설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마지막으로, 재해 발생 우려가 큰 지역을 지속 정비하고, 신속한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각종 재해로부터 군민이 안전한 산청을 만들어 갈 것이다.

▲마지막으로 산청군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지난 한 해 산청군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올 한해도 오직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현장에서 발로 뛰는 소통·협력·적극 행정을 약속드립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지혜와 역량을 모아, 모두가 행복한 산청의 미래를 열어 가는데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기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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